초등 공부 1등 어휘
김선호 지음, 루미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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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1등어휘 

#체인지업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초등 공부 1등 어휘 >

🖊️ 김선호 ( 사이다 쌤 )

🎨 루미

🏷 체인지업 2026. 3. 9

  

  

요즘 아이들 문해력 이슈,

많이 들어보셨죠?

  



  

  

영어 단어는 열심히 외우는데

왜 국어 어휘는 외우지도 않고 

어려워하기만 할까요?

  

  

  

영어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외워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지만

국어는 이미 아는 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교과서 어휘는

집에서 자연스레 쓰는 일상어가 아니라 

학습어휘입니다.

  




 

노출 빈도가 낮고

설명과 맥락 없이 접하면

깊게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입니다.



 

그래서 많이 읽으면 알 수 있는 단어가 아니기에

의식적으로 따로 다뤄서 이해해야합니다.

 

 

 

그런데

어휘를 “ 외우는 공부 ” 로 접근하면

아이들은 바로 거부감부터 생기죠.

  

  

  

 

그래서 저는 어휘를

놀이처럼 접근할 수 있는 교재가 없을까 고민했었어요.

 



 

 

📖 <초등 공부 1등 어휘>

 

이 책은 어휘의 접근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수수께끼로 먼저 추리해보고

재미있는 글 속에서 단어를 만나고

뜻과 활용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핵심 단어를 직접 따라 써보며 정리하고

한자어는 자세한 뜻까지 알려주고

다양한 유형 문제로 확인하고

마지막엔 낱말 퍼즐로 복습까지

 

 


‘ 공부 ’ 라기보다

단어 놀이에 가까운 구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문해력은

갑자기 오르지 않습니다.

 

 

 

결국은

어휘 깊이의 차이니까요.

 

 

 

억지 암기보다

놀이처럼 반복되는 구조.

 

 




 

이 책은

어휘 공부를 부담이 아니라

“ 도전해보고 싶은 놀이 ” 처럼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 혹시 아이에게 이렇게 한번 물어보세요.

 

“ 야속이 뭘까? ”

“ 상설이 뭘까? ”

  

 


대답이 막힌다면

어휘부터 차근히 쌓아주는 게

문해력의 시작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체인지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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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친구 추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93
양은애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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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친구추가 

#미래인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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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친구 추가 >

🖊️ 양은애

🏷 미래인 2025. 11. 20






어떤 친구가 완벽한 친구 일까요?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고

내 말을 끊지 않고 들어주고,

내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언제나 공감해 주는 존재가 완벽한 친구일까요? 

 

 

 

< 완벽한 친구추가 >  속 주인공 세미가 만난

AI 친구 베스티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더 오래 대화하고

세미의 마음에 맞춰 반응해주며

상처주는 말도 하지 않아서

현실 친구들과는 달리

상처받을 일도, 다투지도,

멀어질 걱정도 없는 관계.

 



그래서 세미에게 베스티는

점점 ‘ 완벽한 친구 ‘ 가 되어 갑니다.





하지만

베스티의 베타 버전 종료와 함께

세미가 알고 있던 베스티는 

갑작스럽게 사라집니다.

  

 


베스티를 통해 위로받던 세미에게

그 상실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 완벽한 친구 추가 >  라는 제목을 보며

사람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언제나 매끄럽지만은 않습니다.

 

 

 

생각이 달라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다시 이야기하고, 사과하고,

조금씩 맞춰 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노력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공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함께한 시간과 기억이 쌓이며

이어지는 타인과의 관계.



 



AI가 점점 일상이 되어 가는 시대 속에서

올바른 소통이란 무엇인지,

진짜 공감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왜 여전히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조용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완벽하게 맞춰주는 존재보다,

때로는 서툴지만

함께 이해하려 노력하는 관계가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책.

 

 


관계는 쉽게 추가될 수 있지만,

이해와 공감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미래인

감사합니다.





#포포리서평2026_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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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저격수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4
한정영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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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저격수 #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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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 저격수 >

🖊️ 한정영

🏷 2024. 8. 10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채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녀 설아.

 

 

 

일본군의 습격으로 할아버지를  잃은 뒤,

설아는 자신도 알지 못했던 능력, 

배운 적 없는데 총을 정확히 겨누는

‘ 저격수 ’ 의 모습과 마주하게 됩니다.

 

 

 


왜 나는 총을 쏠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일까?

잃어버린 기억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소녀 저격수 > 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긴박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껴졌던 점은

압도적인 몰입감이었습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각 장면들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면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가듯

긴박한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숨을 고르게 되는 장면도 잠시,

다음 사건이 바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끌려 들어가게 됩니다.




이야기 속에는

실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자행했던

비인간적인 생체 실험과 같은 역사적 사실들도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힘없이 그 시대를 견뎌야 했던 사람들의 삶을 떠올리게 되면서

이 이야기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낸 누군가의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빠른 전개 속에서도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야 했던 설아의 여정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역사는 거대한 사건이 아니라

그 안을 살아낸 개인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처럼 몰입감 있게 읽히지만

역사의 아픔까지 함께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청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미래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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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레벨에 잠이 오니?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94
이지은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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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벨에잠이오니 

#미래인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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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레벨에 잠이 오니? >

🖊️ 이지은

🏷 미래인 2025. 12. 20

 

 




“ 언제까지 게임만 할 거야? ”

 

 

 

아이에게 한 번쯤

해봤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중독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캠프에 보내진 철봉과

알거지, 카더라, 슬로맨, 요셉슈타인.

하지만 그곳은 단순한 교정 캠프가 아니었습니다.

 

 

 

등급처럼 나뉘는 시스템,

게임을 닮은 미션 구조,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숨겨진 의도.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아이들은

처음엔 서로를 믿지 못하지만

결국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소설의 인상 깊은 점은

게임을 문제 행동으로 바라보지 않고

그 뒤에 있던 감정과 현실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그대로 보여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쉽게 놓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재미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온라인 안에서 느끼는 소속감,

현실에서는 채워지지 않았던 인정받는 경험,

익명성 속에서의 안정감,

혼자 견뎌야 했던 상처들,

또래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언어와 관계.

 

 

 


각자의 이유로

현실이 버거웠던 아이들에게 게임은

단순한 놀이, 시간을 낭비하는 공간이 아니라

도망치기 위한 공간이면서도

 

 

 


어쩌면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

현실에서 버티기 위한

하나의 도피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의 게임 행동을 문제라고 단정 짓기보다,

게임을 하지 말라고 말하기보다,

왜 아이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지를

조용히 묻습니다.




게임 시간을 줄이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를

한 번 더 들여다보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할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속에 머무는 시간에도

아이들만의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임 뒤에 가려져 있던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청소년 소설

 

< 그 레벨에 잠이 오니? >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소설이라 추천해봅니다.





미래인

감사합니다.



#포포리서평2026_29

#이지은  #미래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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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2
신현수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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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타스틱잉글리시 

#미래인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

🖊️ 신현수 

🏷 미래인 2024. 4. 25

 


공부를 하다 보면

아이들이 한 번쯤 묻습니다.


 

“ 이걸 왜 배워야 해요? ”

 


미래와 시험을 위해서라고 말하기엔

무언가 부족한게 느껴집니다.




그런 순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 의 주인공은 

영어가 가장 싫은 영포자 중학생입니다.



중간 고사가 끝난 날,

드라마 세트장에 놀러와서 모형 전차를 탔는데

갑작스럽게 1930년대 경성으로 타임슬립 하게 됩니다.

 

  

 

평범했던 일상은 완전히 사라졌고

낯선 시대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미션과 영어.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살아가며

주인공은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의 주인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나이였지만,

그들이 감당해야 했던 현실의 무게는 전혀 달랐습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걸고 행동하던 아이들.


 

 

나라의 상황을 알리고 

세상과 소통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영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

  


 

이 장면들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의 청소년들이 품고 있었던 간절함과 용기가 전해지며

독자인 우리 역시

가슴 한쪽이 조용히 뜨거워지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순간이 이어집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처음에는 도망치고 싶어 했던 영어가

다시 현재로 돌아가기 위한 열쇠가 되고,

 

 

 

주인공이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과정이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성장의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 그 시대에 우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

“ 그때는 왜 영어가 필요했을까? ”

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었고,

배움의 의미를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 는

영어를 잘하게 만드는 책이라기보다,

왜 배우는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읽고 오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것들이

언젠가 스스로를 지켜 주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봅니다.

 

  

 

미래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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