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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ㅣ 책 읽는 샤미 61
정화영 지음, 뚱딴지 그림 / 이지북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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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북 서포터즈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
🖊️ 정화영
🎨 뚱딴지
🏷 이지북 2026. 2. 27
“전하지 못한 말, 하나쯤 있으시죠?”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엔 조금 무서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에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열세 살 여자아이,
그리고 그 아이가 일하게 된
조금 특별한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남겨두고 온
이야기를 가진 존재들입니다
꼭 듣고 싶었던 한마디,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던 행동들,
누군가의 소원을 꼭 이루어주고 싶었던 마음,
그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니
결국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건
후회하지 말고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다음에 해야지”
“나중에 말해야지”
이렇게 마음을 미뤄두곤 하잖아요.
하지만
그 ‘나중’이 갑작스레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이 책은 조용히 보여줍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어쩌면 가장 빠른 때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마음에 있는 말은 지금 전하고,
하고 싶은 행동은 지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런 질문을 건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뭐야?”
“지금 꼭 하고 싶은 것은 뭐야?“
귀신 이야기지만
결국은 사람 이야기,
그리고
후회 없이 살아가는 법을
조용히 건네는 책이었습니다.

오늘,
미루고 있던 마음 하나를
꺼내보시면 어떨까요?
이지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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