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 - 100개의 물질로 읽는 생명과 우주, 인류의 미래
김성수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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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이해하기위한최소한의화학 

#도서협찬 #갈매나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 >

🖊️ 김성수

🏷 갈매나무 2026. 1. 15




우리는 매일

수많은 물질과 함께 살아간다.




아침을 깨우는 카페인,



달콤한 음료 속의 아스파탐,



두통이 올 때 찾는 아세트살리실산,



맛을 완성시키는 글루탐산 소듐,

과자 봉지 안에 있는 질소 기체까지.





물, 철, 산소, 탄소 같은 물질들은 너무 익숙해서

그 의미를 굳이 떠올리며 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익숙함에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이 물질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빅뱅 직후의 우주에는

수소와 헬륨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없었다.

생명도, 지금의 세계를 이루는 원소들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별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모든 것을 준비해냈다.

 

 

 

극한의 압력과 온도 속에서 핵융합이 반복되며

탄소와 산소, 철이 만들어졌고,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기 위한 재료들은

별의 내부에서 오랜 시간 빚어졌다.

 

 

 


거대한 별은 마지막 순간 폭발해

자신이 만든 원소들을 우주에 흩뿌린다.

그 먼지들이 다시 모여

행성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자리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 별의 먼지 ’ 라는 말이

비유가 아니라 사실이라는 걸 조용히 실감하게 된다.

 

 

 

내 몸을 이루는 원소 하나하나가

한때는 별의 중심에 있었고,

어떤 별의 죽음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래서 이 책의 화학은

외워야할 공식이나 설명에 머물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원소들의 생성과 결합이

어떻게 지금의 세계와

나라는 존재까지 이어졌는지를

차분하게 보여준다.

 

 

 


 

 

화학은 어려운 주기율표와 화학식이 아니라

우주가 남겨놓은 기억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서 있는 이 세계를

조금 더 경이롭게 바라보게 된 시간.




갈매나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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