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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마을 아이 ㅣ 책 읽는 샤미 57
김정민 지음, 토티 그림 / 이지북 / 2025년 11월
평점 :
#해바라기마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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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해바라기 마을 아이 >
🖊️ 김정민
🎨 토티
🏷 이지북 2025. 11. 10
책의 표지가 참 따뜻해 보였습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이름처럼 환한 해바라기 마을.
그래서 처음엔 이렇게까지
눈물이 흐를 줄은 몰랐습니다.
별리는 이사 오기 전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반지하 방에서 살던 아이입니다.
그리고 해가 가득 드는 해바라기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되죠.

해바라기 마을에서 별리는
자기와 비슷하게 반지하방에서 살고 있는 나린이를 보게됩니다.
나린이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나린이는 부끄러운지
별리의 말에 좀처럼 대답하지 않습니다.

또 늘 버스정류장을 바라보고 있는
승훈이와 승민이 형제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바라기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종이봉투가 찢어지고,
달리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옆으로 쓰러지고,
가로등이 이유 없이 깜빡거리는 일들.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이 마을에 귀신이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귀신 이야기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소문 뒤에 말하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과 감정,
남겨진 사연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합니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조용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어요.

보이지 않아도,
말로 다 하지 못해도,
사랑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기억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
아이들 동화지만
어른의 마음에 더 깊이남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지북출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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