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웨이슈잉 지음, 이지은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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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

🖊️ 웨이슈잉 ( 이지은옮김 )

🏷 다산북스 2025. 10. 29

새벽 4시 반.

누군가에게는 ‘ 도저히 못 일어나는 시간 ’ 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 나를 바꿀 수 있는 시간 ‘ 이죠.

다산북스에서 새롭게 나온 

<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 은 

단순히 “ 하버드생은 일찍 일어난다 ”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스스로가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책 속의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 같지만

읽다 보면 어른인 나에게도 하는 질문 같아요.

✔️ 나는 내 시간을 잘 쓰고 있는가?

✔️ 감정 하나에 하루가 흔들리진 않는가?

✔️ 나는 내가 원하는 모습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 있는가?

이 책이 강조하는 9가지 성장 습관은

‘ 공부 ’ 보다 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간을 다루는 법, 감정을 다루는 법,

진정한 배움에 이르는 법까지.

특히 “ 포기하지 않는 한 , 우리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 라는 문장은

입시까지 긴 여정을 걷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가장 필요한 응원처럼 느껴졌어요.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기회는 찾아올 수 있으니까요.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그리고 그 믿음은 거창한 계획과 방법이 아닌

작은 실천들, 하루 30분의 태도, 꾸준함에서 시작된다는 것!

이 책을 읽는 사람이

‘ 나도 아직 시작할 수 있다 ’ , ‘ 아직 늦지 않았다 ‘ 라고

믿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오늘을 좀 더 단단하게 살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해봅니다.

다산어린이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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