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클로이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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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다른마흔의사소한차이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

🖊️ 클로이

🏷 딥앤와이드 2025 . 4.  25



“ 사소한 차이가 격을 만든다 ”

“ 인생 중후반을 결정짓는 우아한 태도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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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는  어느덧 ‘ 중견 ’ 이라 불리는 나이 마흔.



마흔을 훌쩍 넘긴  저는 요즘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속에서

타인보다는 나만을 위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늘고

예의범절이 많이 사라졌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저도 나이들어가면서 바뀌게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제가 나이에 맞는 품격을 갖춘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던 중 고래독서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책 



<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




마흔이라는 인생의 분기점에서

말투, 표정, 습관, 관계, 태도 등

소소한 일상의  작고 사소한 태도들이 

인생의 ‘ 격 ’ 을 바꾼다는

단단한 통찰이 담긴 책입니다.



📚 P . 126 ~ 127

사람의 진짜 품격은 사소한 일 앞에서 드러난다

평소엔 아무리 고상한 척해도 ,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호들갑을 떨거나

조급하게 구는 모습은 단숨에 우아함을 무너뜨린다.

—————— 중략 ——————

기억해라.

조급함은 늘 싸구려처럼 보인다.

평정심은 내면의 여유에서 비롯되고

그 여유는 진짜 우아함의 출발점이 된다.




우리는 흔히 에티켓을 ‘ 겉으로 보이는 예절 ’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알게 됩니다. 



진짜 에티켓이란,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한 꾸밈이 아니고

남이 보고 있기에 갖추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볼 때나 안볼 때에도

스스로를 존중하고 삶을 더 단단하게 살아가기 위해 , 

내가 나에게 실망하지 않기 위해

늘 지키는 나만의 품위라는 것!



진짜 멋은 거창한 자리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것이라는

작가님 말씀처럼

저의 말투와 표정, 태도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흘려보내면서

지금보다더 우아한 품격을 지닌 제가 되도록

조금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이 책을 함께 읽은 

단단한 맘님과 고래독서모임 선배님들 , 

이 책을 제공해주신

딥앤와이드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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