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편의점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판다 편의점 1 . 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 사탕 >📕 강효미 글📙 밤코 그림📗 다산어린이 2025 . 2 . 10‘ 다판다 편의점 ‘ 의 사장님인 판다 “ 두둥 “조그마한 초록색 모자에 초록색 조끼를 입고오늘도 계산대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대나무 만두 먹는 것을 좋아하며 느릿느릿한 행동이 기본이기에24시간 내내 문을 여는 다른 편의점들과는 달리여는 시간도 , 닫는 시간도 사장님 마음대로다.느리다고 지나가는 아이들이 흉을 봐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자기 편의점이 아닌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을 좋아한다.왜?그래야 자기를 귀찮게 하지 않으니까~~!!우리의 느림보 사장님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하나 있다.손님이 “ 사장님 마음대로 “ 라고 말을 하면게으르고 느릿느릿한 판다 두둥의 눈이동그래지고포동포동한 양 볼이 좌우로 흔들리게되고 찰진 엉덩이는 더 빵빵하게 부풀어지며엄청 신난 상태의 판다가 되어 다판다 편의점에서만 파는독특한 상품을 추천해준다.예를 들면 ,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고기고기 삼각김밥어떤 목마름도 달콤하게 해결하는 꿀떡꿀떡 생수씹고 있으면 수학 문제가 술술 풀리는 술술술 젤리지우고 싶은 기억을 말끔히 지워주는 싹싹 물티슈머리카락이 자라는 헤어롱깡눈물이 뚝! 웃기는 팝콘사탕이 입안에서 다 녹을때까지 원하는 목소리로 말할 수 있는 체인지 사탕물론 원한다고 아무나 다 살 수는 없다~~!!등교전에 체인지 사탕을 추천받아 사간 오만재.만재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똥볶이 할멈 , 후덜덜식당 ,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책들의작가님이신 믿고보는 강효미 작가님과( 우리 두찌가 엄청 좋아하는 작가님 ) 초도리와 말썽많은 숲 , 달콤 짭짤 코파츄 등을 그리신 밤코 작가님의 < 다판다 편의점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너무나 재미있게 술술 읽히고느려도 , 남들이 뭐라해도 다 괜찮아 하는 판다의 모습에남들에게 보여져서 판단하게 되는 내 모습을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지만자신의 장난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그 행동에 책임을 지려하는 민재를 통해서아이들에게 어떤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볼 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이였어요.줄글책으로 넘어가는 유치원생부터 초등저학년 친구들이책 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추천해봅니다. 이 책을 제공해주신다산어린이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