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를 알면 문해력이 보인다 -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자성어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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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알면문해력이보인다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자성어를 알면 문해력이 보인다 >
📕 신성권
📙 하늘아래 2023 . 11 . 20


문해력 이슈가 참 많았죠.

문해력의 기초는 어휘력입니다.

그런데 우리말의 어휘들은
한자로 되어 있는 것이 참 많죠.

그래서 한자를 알면 어휘와 개념들의 이해가 참 쉬워집니다.

한자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이들 공부하지만
한자를 따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없는 친구들도 많죠.

저희집 첫찌처럼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친구들은 더 그렇더라구요.

저희 첫찌도 이제와서
한자를 좀 더 공부할 걸 그랬나봐… 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한자어가 많은데 잘 모르겠다는거죠.

이제라도 처음부터 한자를 공부하자니
분량도 참 많아서 쉽지 않겠구나 하던 차에
보게 된 책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10대라면 반드리 알아야 할 사자성어
< 사자성어를 알면 문해력이 보인다 >


이 책의 저자 신성권님은
고사성어를 활용해서 기초 한자 실력과 문해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서 책을 출간하셨는데
첫번째 책이 “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두번째 책이 < 사자성어를 알면 문해력이 보인다 > 입니다.

그런데 고사성어와 사자성어가 무엇일까요?

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확하게는 조금 다릅니다.

‘ 고사 ‘ 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 성어 ‘ 란
옛사람들이 만들어 낸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성어의 길이는
두 자 에서 열두 자 정도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 네 글자가 많아서
흔히 ‘ 사자성어 ‘ 라고 부르는 것이랍니다.

이 책은 고사성어의 재미있는 유래와 속뜻을 풀어서
어휘를 이해해고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구성으로
그 주제에 맞는 다양한 사자성어의 소개와 함께
일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예시까지 설명해줍니다.

유래를 함께 보면서 한자를 익히다보니
조금 더 흥미롭게 알게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자성어부터 시작할 수도 있어서 좋고
한번 따라서 써볼 수 있는 칸도 있고
분량도 3쪽 정도라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긴 긴 겨울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보시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이 책을 볼 수 있게 제공해주신
단단한 맘님과 하늘아래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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