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는 지구 - 고영미 환경 동시집
고영미 지음, 박나리 그림 / 도토리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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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는지구 #도서제공

< 신문 읽는 지구 >
ㅡ 고영미 동시
ㅡ 박나리 그림
ㅡ 도토리숲 2024 . 7 . 4


우리가 사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 있어요
공기 , 물 , 바다 , 땅 , 동물 , 식물 들이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이 모든 것들을 오래전부터 빌려주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 자연에게 어떻게 하고 있나요?

개발시키고 발전시키느라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어요.
산림을 훼손하고 도시화 시키며 많은 온실 가스를 배출하고 있지요.
온실 가스의 증가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게 되었고
가뭄 , 폭우 , 폭염 등의 기후 변화도 생겼어요 .

조금 더 편리하게 쓰고자 일회용품들을 만들어 사용하고는
아무곳에나 버려서 그 쓰레기들이 바다 한가운 모여서
쓰레기섬을 이루기도 하고
플라스틱이나 비닐봉지들을 먹고 많은 동물들이 죽기도 했어요.

대가없이 빌려준 사람들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지구.
이제는 우리가 지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지구의 상처를 돌봐주고 치유해주어야 할 때 입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지구를 낫게 하는데 동참해봐요.

📚 P . 26
환경 저금통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자동차 대신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아껴 준 자연
짤랑짤랑
살아나는 지구


이 책은 도토리숲에서 제목맞히기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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