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AI로 대체됩니다 - 챗GPT 시대, 내 아이를 대체 불가한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특급 커리큘럼
안재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만잘하는아이는AI로대체됩니다
#도서협찬

<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AI로 대체됩니다 >
ㅡ 안재현 지음
ㅡ 카시오페아
ㅡ 2024 . 4 . 8

내가 어릴적에는
인공지능 컴퓨터와 자율주행차 , 가상화폐 같은 것들이
정말 있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그 상상 속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오픈에이아이가 개발한 AI 대화형 챗봇 ‘ 챗GPT ‘ 가
계속적인 딥러닝과 업그레이드로 지금은
콜센터의 서비스 업무나 문서 분류등의 작업뿐만아니라
그림과 글을 쓰는 창의적인 작업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서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사회로 나아갔을 때
사라져버린 직업도 많아지고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직업도 많이 생길꺼라고 한다.

웬만한 것들은 AI가 다 대신할 수 있을테니
앞으로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알게 된 책

<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AI로 대체됩니다 >
제목부터 공감하게 되고 내용이 궁금해진다.

20년차 베테랑 교육 컨설턴트이자 미래 교육 디렉터이신
안재현 작가님께서 직접 쓰신 책으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형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급변해가는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AI와 자동화된 시스템이 하드 스킬이 필요한 일을
인간 대신 능숙하게 처리하는 시대가 되면
기계가 할 수 없는 영역을 컨트롤할 수 있는
소프트 스킬을 탑재한 인재가 되는 길만이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 소프트 스킬 ’ 은
📌비판적 사고 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 Communication
📌협력 Collaboration
📌창의력 Creativity
📌시민의식 Citizenship
📌인성 Character

의사 소통 능력이나 리더십 , 책임감이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처럼
나와 타인과의 상호 작용에 개입하는 스킬들이다.


요즘은 하버드대를 비롯해서 미국 명문대 입시의 기준이
바뀌어 가고 있다고 한다
SAT 만점이어도 들어갈 수 없는 명문대들

이 명문대들은 학업 스펙이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
세태에 이끌려가지 않고
흐름과 판도를 뒤바꿀 줄 아는 “ 체인지 메이커 ” 를 원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나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

체인지 메이커는 말 그대로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학력의 우수성보다는 개인적인 자질과 관계가 있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인내력
기존의 방식에 의문을 던질 수 있는 비판적 태도
작은 아이디어에도 크게 키울 수 있는 추진력과 집중력 등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의 AI세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체인지메이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토론식 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 경청 , 공감 등을 배운다.
2.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3. 디자인씽킹으로 혁신적이고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4. 게임시스템으로 아이의 내면에 자기주도적인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5. 장애물을 직면하더라도 끈질기게 자기안의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는 그릿을 키워준다.



이렇게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사회가 변하더라도
부모가 먼저 배움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질문을 잘 하는 사람으로 키우며
경제 교육을 잘 시킨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작가님은 이야기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그릇을 채울 때까지
믿고 지켜봐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앞으로 미래에는 모든 삶이 AI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기에
이런 기술을 잘 사용하는 사람과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
변화를 만들어갈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면
꼭 한번쯤은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본 리뷰는 단단한 맘 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