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의사당통< 기상천외한 의사 당통 >ㅡ 김기정 글ㅡ 윤예지 그림ㅡ 북멘토ㅡ 2023 . 7 . 30📌 기상천외하다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하다. 세상에는 많은 직업들이 존재한다.규칙과 법칙에 따라야하는 직업도 있지만창의적이고 기발한 발상을 필요로 하는 직업도 있다.그런데 사람의 병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기상천외하다? 제목부터가 책을 펼쳐볼 수 밖에 없게 만든다.유난히 큰 귀를 가져서 아픈 소리를 잘 들을 것 같고 , 어떤 병이든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은 초롱초롱한 빨간 눈을 가진 당통은 이제 막 의사가 된 새내기의사.5층에 병원을 열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자 기죽지 않고 스스로 환자를 찾아나선다. 환자가 누구든 전혀 아랑곳하지않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자신의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사 당통. 자신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망설임없이 치료를 한다. 그것도 의사들이 일반적으로 치료하는 보통의 방법이 아닌 자기만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알을 품어 부화시키려 했던 에디슨도 엉뚱함과 기발함으로 발명왕이 된 것처럼 엉뚱한 생각이 새로운 생각이 되고 새로운 생각들이 더 멋진 현실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한 말처럼 상상력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이다. 기상천외한 의사 당통처럼 독특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발전되고 변화된 세상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마음껏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이 책은 북멘토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