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평면도형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씽씽레츠고 시리즈 4
이젠수학연구소.한날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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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평면도형 >
ㅡ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ㅡ 이젠수학연구소
ㅡ 한날 글 , 그림
ㅡ 이젠교육
ㅡ 2023 . 1 . 10



요즘 초등학생들에게도 수포자가 있다고 한다
그것도 초3에 처음 , 초5에 두번째로 수포자의 고비가 온다고 한다. 그런 고비를 겪지않게 해줄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미리 예습하고 , 선행하고 , 복습에 충실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수학이 어렵지않고 즐겁고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수학에 좀 더 쉽게 접근하게 되고 한번이라도 더 책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말이다.
남이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보다 자기 스스로 찾아서 즐겁게 해야 공부 효율도 오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초 1 ~2 학년에는 수학의 개념이 크게 어렵지 않다.
그러나 초 3이 되면 갑자기 어려워진다는 느낌이 들긴 한다. 특히 평면도형과 분수 , 소수 등 새롭게 접하게 되는 단원들 때문이다. 평면도형이 나오고 그것을 밀거나 뒤집거나 돌려서 생각해야하는 부분들 . 그러나 정확하게 개념을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 개념을 쉽게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
요즘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의 한날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 씽씽 레츠고 " 시리즈
< 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평면도형 >


과일 , 채소 캐릭터의 친구들과 일상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의 개념을 알 수 있고 심지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고 읽다보면 어느새 기본 개념이 머리속에 들어가버리게 된다.
3학년에서 다루는 평면도형부터 4학년에서 다루는 삼각형 , 사각형 , 다각형의 단원까지 나와있어서 포괄적으로 크게 볼 수 있는 눈도 가질 수 있다.

내년에 초3이 되는 두찌도 쉽고 재미있다며 자주 들여다보고 있다.
수학이란 과목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여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 ,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픈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본다.

저번에 읽고 서평을 썼던 < 씽씽 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분수와 소수 > 도 3학년때 처음 나오는 개념으로 4학년의 분수와 수수의 덧셈 , 뺄셈까지 쉽게 알 수 있어서 내년에 초 3 , 초4 가 되는 친구들이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이젠교육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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