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도 수련관 2 - 악플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 지키기 설전도 수련관 2
김경미 지음, 센개 그림 / 슈크림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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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 설전도 수련관 2 ㅡ 악플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 지키기 >
ㅡ 김경미 글
ㅡ 센개 그림
ㅡ 슈크림북
ㅡ 2023 . 3 . 20




최근 우리는 코로나 19 라는 바이러스 덕분에 대면보다는 비대면 생활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줌같은 디지털 교육과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유튜브 , 제페토 , 노블록스 등 메타버스나 메타버스를 이용한 플랫폼 등 SNS를 더 많이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아이들은 이미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우는 세대.
스마트폰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그런 세대로 좋은 점들도 많지만 다양하고 많은 SNS에 노출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생각하지도 못한 악플이라는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로 무작정 남에게 상처를 주고 때로는 나의 이익을 위해서 , 때로는 아무런 생각없이 , 때로는 그저 재미로...
읽는 사람에게는 커다란 상처와 스트레스 , 먼 훗날까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지옥을 경험할 수도 있는데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런 악플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이번 설전도 수련관 2장에서는 그런 악플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을 지키는 방법, 즉 악플 대항 권법에 관해 수련해준다는데...

" 해나별나 다이어리 " 를 운영중인 브이로거 해별이는 어느 날부터 ' 몬스터707 ' 이 쓴 악성 댓글과 가짜 뉴스를 마주하게 된다.
악의적인 댓글에 속상해서 친구들에게 위로받고 싶었으나 그냥 무시하라는 말에 서운함을 느끼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댓글 속 몬스터707이 해별이의 신상을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주변 친구들을 의심하게 되고 심지어 친구들에게 상처주는 말도 하게 된다.
과연 해별이는 악성댓글로부터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 몬스터 707이 누구인지 찾을 수 있을까?


비겁하게 숨어서 악플을 달며 남을 괴롭히고 상처주는 행동을 서슴치않는 겁쟁이 벌레들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마음을 지키기 위해 설전도 수련관 2장을 읽어보자~~
읽다보면 마음이 단련되어 그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테니.


" 악플은 상대할 가치도, 눈길을 줄 이유도, 관심 가질 필요도 없어. 쓰레기일 뿐이니까! "

이 책은 슈크림북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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