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서평< 드래곤 마스터 1 ㅡ 드래곤 스톤의 선택 >ㅡ 트레이시 웨스트 ( 지은이 )ㅡ 그래엄 하웰스 ( 그림 )ㅡ 윤영 ( 옮긴이 )ㅡ 다산어린이 ㅡ 2023 . 3 . 15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USA 투데이 베스트 셀러아마존 Teacher's picks 선정도서아마존 초창기 베스트 셀러미국 초등교사들이 읽기 독립용으로 추천하는 최고의 책 이 모든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스콜라스틱의 저학년 대표 챕터북 ( 브랜치 시리즈 )2014년부터 지금까지 9년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판타지 " 드래곤 마스터 "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 드래곤은 심장을 가진 자 , 드래곤 마스터가 되리라! " 밭에서 양파를 캐면서 지내던 농부의 아들 드레이크에게 왕이 보낸 병사들이 와서 롤랜드 왕의 성으로 가게 된다. 그리피스 마법사의 말에 의하면 드레이크가 초록색 드래곤 스톤이 알려준 드래곤의 심장을 가져 드래곤을 훈련시킬 수 있는 드래곤 마스터라는 것이다. 불을 뿜어내는 벌컨 , 물을 쏘는 슈 , 태양같은 금색 빛줄기를 내는 케프리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드래곤들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작은 날개와 윤기없이 푸석한 비늘에 커다란 초록색 눈을 가진 뱀을 닮은 드래곤에게 " 웜 "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지내게 되는데...과연 웜과 드레이크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웜의 숨겨진 능력을 찾고 드래곤 마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까? 책 끝 부분에는 내용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독후 활동지도 있고 , 다음 편을 예고해주는 짧은 만화까지 있다. 아직 원서로 읽어보지 못한 드래곤 마스터를 한국어로 읽어보니 짧은 문장으로 되어 읽기가 쉽고 이야기 전개도 빠르기에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어보고 앞으로 나올 그 뒷 이야기들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과 함께 원서도 읽어볼 수 있는 좋은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