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생충 잡설
스포일러 많습니다 혹시 몰라서 씁니다
말그대로 잡설입니다
일단 왜 이제야 봤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박소담 안습
이정은씨의 연기력이 제일 무서웠다 나중에 최종보스급 악역 맡아도 매우 어울릴듯
뒷맛이 씁쓸했다
너무 한국적인 영화여서 외국서 상 많이 탄게 대단해보인다 아카데미 칸영화제 등등
아무튼 9개월 손해 본 기분 진짜로
조커와 기생충
개인적으론 조커가 더 취향
조커같은 이야기가 나오기를 너무 기다렸던지라
기생충이 더 대중적이라고 생각한다 조커는 예술영화 기생충은 대중+예술영화
조커가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짐을 다룬다면 기생충은 여러 사람의 인생이 망가짐을 다룬다
조커는 원맨쇼 기생충은 군상극
둘다 음악은 대단하다
결말이 씁쓸하다 조커는 우울함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