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클럽 11 - 전설의 황금 동굴 탐험 암호 클럽 11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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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 책의 제목은 [암호클럽 11번째 이야기, 전설의 황금 동굴 탐험] 입니다.


 

암호클럽 시리즈는

'애거서 상' '앤서니 상'에서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한 추리동화 시리즈로,

작가 페니 워너님의 작품입니다.

그녀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60권 넘게 출간한 대단한 작가입니다:)

이번 11편에서는 전설의 도둑 블랙바트가 숨겨놓은 황금을 찾아

무시무시한 깊은 동굴 속을 탐험하는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졌습니다.

그럼 함께 동굴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암호클럽은 현장학습으로 캘리포니아 골드컨트리(금광)으로 떠나게 됩니다.

이곳은 한때 골드러쉬로 엄청난 부흥을 맞이하였지만.. 이제는 폐광이 되고 유령도시가 된 곳으로,

전설 속 괴물 '빅풋'이 살고 있다는 으스스한 동굴이 있죠.

이들은 동굴 주변에서 캠핑을 하며 동굴 안 탐험을 떠나게 되는데..

라펠링과 스필렁킹 대목에서는..

(라펠링: 로프에 의지해서 동굴속으로 내려가는 일

스필렁킹: 동굴 속 좁을 굴을 기어다니고 더 넓은 공간을 탐험하는 일)

와오..나도 해보고 싶다.. 나도 이런 캠프에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ㅎㅎㅎ

이들은 역사박물관에서 우연히 보물지도를 발견하게 되고,

지도에 표시된 황금은 전설의 도둑 블랙바트가 숨겨놓았다는 그 보물인 것인지..

빅풋은 실제 존재하는 것인지...

과연 암호클럽 친구들은 여러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복잡하고 어려운 암호들을 풀어내어 황금을 찾을수 있었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어린이 소설이지만 어른인 저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암호.. 추리.. 저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 소설에 나오는 암호를 직접 풀면서 저도 왠지 암호클럽의 일원이 되어서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 암호들은 한번에 쓱- 풀 수 있는것도 있고,

나름 조금 생각을해봐야 아하..하고 알만한 것들도 있고.. 난이도가 제각각 이었지만

(간단한 카이사르 암호부터, 모스부호, 수기 신호, 점자 언어 등.. 다양한 암호들이 실려있어요)

쉬운 암호이든, 어려운 암호이든 하나씩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나가다보면

짜릿한 쾌감도 맛볼 수 있고, 문제해결 능력과 추리력도 높일 수 있는 1석3조의 의미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스토리 자체도 힘이있고 재미있었지만

실제 암호를 풀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되니 스토리에 몰입력도 더욱 높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의 친구들이 함께 힘을 모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도 아주 좋았습니다(엄마미소 절로 지어지더라구요^^)

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제가 먼저 읽어본건데..

너무나도 제 취향저격이라 ㅎㅎ

앞의 시리즈도 제가 먼저 읽어봐야겠네요.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암호클럽의 다음 모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추리, 모험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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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1 (스프링) -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음 / 백만문화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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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의 책은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 어린이 스도쿠 1] 입니다.


 

다들 스도쿠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스도쿠: 한마디로 빈칸을 채워 모두 맞추는 퍼즐게임이에요.

빈칸을 채우는 규칙은 각각의 가로줄, 세로줄 그리고 굵은선안으로 표시된 사각형안에

해당된 숫자를 단 한번씩만 사용할수 있는 게임이랍니다.

이 책은 어린이 스도쿠 답게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는 9X9 스도쿠가 아닌 4X4 스도쿠부터 시작합니다.

스도쿠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어린이도(둘째아들, 7세)

한번만 설명해주면 혼자서도 막힘없이 술술 풀더라구요^^

그리고 숫자 1,2,3,4 대신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과 같은 도형으로 된 문제도 있어서

지겹지 않게 풀 수 있구요,

페이지마다 새로운 배경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 하였습니다.

4X4 스도쿠 뒤에는

1~6까지의 숫자를 채우는 6X6 스도쿠와

1~9까지의 숫자를 채우는 9X9 스도쿠도 있어 같은 방법으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더 어려워요 ㅎㅎ)

그리고 난이도도 처음에는 아~주 쉽다가(빈칸이 별로 없다가)

뒤로 갈수록 채워야할 빈칸이 많아지는데..여기서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스도쿠를 잘 푸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다들 아시겠지만;;;;;)

항상 가장 확실한(=가장 먼저 쉽게 풀 수 있는) 빈칸부터 하나씩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쉽게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가끔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손에 쥐어주면서 게임하라고 하면

뭔가모를 죄책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이렇게 스도쿠 책과 연필만 있으면

핸드폰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아 정말 좋으네요^^

책의 사이즈도 작고, 스프링으로 제본되어 있어 펼치기도 쉽기때문에

여행갈 때나 잠시 외출할 때에도 가방에 쏙 넣어가

어느 곳에서나 쉽게 펼쳐서 할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도 아주 좋을거 같네요.

연필을 들고 쉬운 곳부터 하나씩 숫자를 채워나가다보면

추리력, 집중력, 논리적인 사고력이 생기고

잠자던 두뇌가 깨어납니다


 

아이와 함께 잠자고 있던 두뇌를 깨우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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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조물조물 귀신 클레이 만들기
신효진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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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의 제목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조물조물 귀신클레이 만들기 입니다.


 

얼마전에는 신비아파트 캐릭터 친구들 종이접기를 아이들과 함께 했었는데 이번엔  클레이네요. 신납니다^^

책의 저자 신효진 님은 <고무인간 신난다> 유투브 채널의 운영자로

DIA TV의 인기 크리에이터 라고 합니다^^

먼저 클레이 아트의 기초부터 소개하고 있어요.

클레이.. 수용성 점토로 색이 있는 칼라 점토지요?

밀대, 가위, 칼과 같은 모양을 내는 기본 도구와 단단하게 붙일때 필요한 접착제,

무늬를 그릴 때 필요한 아크릴 물감(굳고나면 색이 번지지 않는답니다)과 파스텔(솜이나 면봉을 이용해요)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리고 클레이를 조물조물 섞어 원하는 색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색깔의 혼합 뿐만 아니라

동그라미, 타원, 하트, 물방울, 삼각형, 사각형, 가는선, 막대와 같은

기본 모양 만들기도 친절한 설명과 사진이 함께 나와있어

클레이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답니다.

위대한 도깨비 주인공 초록색 신비, 노란색 금비, 눈알이 여러개 달린? 혈안귀,

입술이 얼굴 전체를 차지하는 살음귀, 아이귀신 벨라, 수술 귀신 백의귀,

얼굴이 3개가 있는 케르베로스를 비롯한 총 26개의 캐릭터 만들기가 소개되어 있구요,

(신비아파트 시즌2의 모든 귀신들이랍니다)

각 캐릭터마다 만들때 필요한 준비물과 클레이 색깔이 소개되어있고

모든 과정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도 혼자서 책을 보며 스스로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또한 만들기 영상 QR코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필요하면 제작 과정을 동영상으로도 바로바로 확인가능합니다.

내 귀여운 모습을 클레이로 만들어 봐

손재주에 따라 결과물은 모두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조물조물 만들다보면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 될거 같네요.

그리고 클레이 놀이를 통해서

집중력도 UP

관찰력도 UP

소근육 발달도 UP

된다고 하니 재미에 이어 1석 4조가 되는건가요?^^

저도 얼른 클레이를 사다가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아야겠습니다.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랑말랑 부드러운 클레이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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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72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72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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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의 제목은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72편 입니다.


 

지식, 능력, 경험을 융합하여 정리하는 넘버원 수학학습 만화라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수학이 어려워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 들이 등장한다고하는데

이런 학습만화로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수학 자체를 어렵지 않고 쉽게 접근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먼저 차례를 보니..

흐음.. 일차부등식과 그 해법,

연립일차방정식...하아..

다항식의 인수분해...

그리고 무려 이차방정식의 해법과 응용까지..

헉...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보기에는

이런.. 좀 무리가 있겠구나..했는데

(실제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교과 과정과 연계되는 단원이라고 하네요)

하하하..다행히도 저의 기우였어요.

만화를 차례대로 읽다보니

위의 어려운 개념들을 굳이 꼭 다 이해를 못하더라도

그저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72편이구요,

1~30편이 기본편, 31~45편이 심화편, 46~60편이 창의편, 61편~부터 종합편이라고 하니

참고하시어 아이들 수준과 단계에 맞게 시작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주인공들이 수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위기에서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읽다보면

저절로 창의력과 수리논술 실력이 쑥쑥 자라날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답니다.

9살 아들도 일차, 이차방정식 자체는 아마도 이해를 못했겠지만 (당연한거겠죠?^^)

그래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이번 72편에서는

이상, 이하, 미만, 초과의 개념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알기 쉽게 잘 표현되어 있고

내림차순과 같은 조금? 어려운 용어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구미호 결혼식을 시작하겠다. <내림차순>으로 정렬!

키 높이가 내려가는 순서대로 <내림차순>으로 정렬!

결혼식에서 주문을 외우는 노예들은 3명을 초과하고 5명미만이어야 한대.

- 그럼 4명이네요.

p40-46,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또한 만화 밑에 간단한 문제들도 있어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문제 풀이에도 도전해볼 수 있으며,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종합 수학교실을 통해

개념, 원리, 법칙, 해법에 관한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 중간중간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할 어려운 낱말(ex, 겸비하다, 태연하다, 본론, 족쇄,  한날한시.. 등) 에 대한 우리말 설명도 주석으로 친절히 달아놓아

아이가 혼자서도 확인하며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학만화지만 국어실력까지 늘려주니 얼마나 좋은지요^^


 

수학을 좋아하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수학을 잘 하고 싶은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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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위크
강지영 외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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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의 제목은 [어 위크] 입니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필름마켓 '북 투 필름' 피칭작 및 선정작이 수록된 작품으로

장르 작가 8분이 모여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4시간 불이 켜져있는 편의점이 배경이니만큼

하루 24시간안에 시작하고 끝나는 이야기들이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동안 모여서

단편집으로 엮여있습니다.

기묘한 편의점 a WEEK에서 벌어지는 7일 야화~! 이제 시작해 볼까요~

이야기의 시작은 어설픈 3인조 강도로부터 시작합니다.

우연한 계기로 권총을 얻게 된 이들은 현금수송차량을 털겠다는

몹시도 무모한 계획을 세우고 겁없이 실행에 옮기게 되죠.

제압하여 묶을 노끈은 3인분만 준비했는데...이런.. 수송차에 4명이 타고 있습니다.

가능한 많은 돈을 담으려 했는데... 이런.. 돈다발이 너무도 무겁습니다.

차를 몰고 달아나야하는데..이런.. 오토가 아니고 스틱입니다...

하하하..

이렇게 세상 어설픈 강도들은 결국 한편의 블랙코미디같은 강도 행각 끝에

경찰들에 쫓기다 인적드문 편의점 어위크에 들어와 알바생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를 벌이게 되고..

이런 상황에서 인질 답지 않는 알바생은 3인조에게 컵라면도 권하고

자신이 이 편의점에 보고듣고 겪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일요일의 이야기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전 여러 이야기를 알고있어요. 아주 다양한 이야기들.

분명 들으면 재미있어 하실거예요.

그럼 첫번째 이야기부터 시작할게요.

이건 제가 직접 목격한 건데요.."

어위크에서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p40, 두둥~ 드디어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월요일의 이야기,

<옆집에 킬러가 산다>..가 제일 좋았어요.

정말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빵빵-터지며 소리내어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진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세계 일류 킬러도

대한민국의 방음 제로인 아파트의 층간소음에는 당해낼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주인공 킬러는 산업스파이 한명을 감시하기 위해 어느 임대아파트에 입주하게 되고

입주 첫날(=잠복 첫날) 이런 쪽지들이 현관에 붙게 됩니다.

-발망치 조심해주세요,

-서랍 살살, 문 살살 닫아주세요,

-뭐 하시는지 다 들려요!

미 국방성에  납부하는 최첨단 도청장치? 일주일만에 가방에 처박아 벌렸습니다.

이 아파트에서는 굳이 필요가 없더군요. 굳이 귀를 귀울일 필요도 없었습니다.

아파트의 층간 소음(벽간 소음을 포함합니다)에 시달리다 어느 순간 대단히 예민한 청각을 가지게 되는, 일종의 각성 현상을 여기 사람들은 '귀트임'이라고 합니다.

이 아파트의 주민들은 대부분 귀가 트여있었고, 때문에 이사 첫날부터 저의 기척을 귀신같이 눈치챌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 제가 용병회사를 차린다면 반드시 이 아파트에서 직원들을 훈련시킬 것입니다.

분명 최고의 산업스파이이자 살의넘치는 킬러가 될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p99

자, 킬러와 귀트인 주민들과의 한판 승부?? 어떻게 될까요.. ㅎㅎㅎㅎ

층간소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가님의 필력에 정말이지 감탄하였습니다.

한줄 한줄 정말 빠져들며 읽었어요 (너무나 제 취향인것 ㅎㅎㅎㅎ)

그리고 어설픈 3인조는 인질로부터 토요일 이야기까지 다 들은 후

무사히 경찰들을 따돌리고 편의점에서 나올 수 있었을까요

저마다의 매력이 넘치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실거예요.

기묘하면서도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

어위크, 정말 추천합니다:)

"어서오세요! 어위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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