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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의사회 - 인도주의의 꽃
엘리어트 레이턴 지음, 박은영 옮김, 그렉 로크 사진 / 우물이있는집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보자 자세히 묘사하고자 한 의도였지만 다소 선정적으로 써 내려간 글로 인해 그 상황을 그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인 듯도 했다. 그리고 정작 '국경없는 의사회' 회원들은 책으로 자신들(과 상황)이 소개되는 것에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저자의 반대되는 의도때문에 1/10이 묘사되지 않았다고 해도 그것으로 인해 그들의 활동이 '포장'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 會의 활동에 대한 활동성과나 추후취재에 의한 '이성적인' 글이 출간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