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토익백서!

토익백서 #2 토익의 기술 L/C ㅣ 토익백서 2
김소영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6월

내가 토익백서#1은 뉴토익의 바람이 막.. 불어올 때 만난 책이다. 

뉴토익에 대해 추측이 난무할 때, 그 누구도 딱히 입을 떼지 못할 그 때 

잘 설명해 놓고 차분히 하나하나 짚어 준 것이 내가 만난 토익백서이다.

이번 #2도 나온 모습을 보고 집어들었는데 역시나 구성면에서 실망시키지 않은 듯 해서

구입하였다. #1을 좀 더 보완하고 문제량을 늘려 보다 실전을 익히도록 한 것도

좋았다. 시험장에서 보다 능률적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이 기술돼 있다.

토익백서, 역시 제 몫을 하는구나!

뉴토익에 보다 가까이 가자.

토익백서 #2 토익의 기술 R/C ㅣ 토익백서 3
박원.김소영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6월

토익백서 #2의 모토는..  아마도...

세분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단어와 어휘에 대한 것이 모두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또한 #2 L/C도 함께 보고 있는데 이 책 R/C도 정리해 놓은 어휘와 단어의 실제

문제로 많이 만들어 문제의 형태에 익숙하도록 해 주고 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될 만큼의 문제량으로 든든함을 주고 있다는 생각.

그녀스러움.

두나's 런던놀이
배두나 지음 / 테이스트팩토리(Yellowmedia(옐로우미디어)) / 2006년 8월

배두나씨를 좋아하기도 하고 책을 냈다고도 해서 궁금해 살펴보았다.

일상의 모습과 스타일리쉬한 모습. 거기에 런던여행기를 담아 펴 낸 책이다.

커다란 무엇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그냥 배두나씨의 팬이라면 한 번 쯤 보고

또 한 권쯤 소장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저자가 촬영을 하고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겠지만

전체를 모두 촬영하고 구성한 것은 아닌 듯 하고

(배두나씨가 포즈를 취한 사진도 있으니 분명 함께 작업한 이가 있음은 알 수 있다.)

카메라의 정보와 브랜드, 설명문구가 있었지만

출판사의 홍보처럼 배두나씨의 사진작가데뷰 운운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 책을 보고 있는데 들리는 말들.

" 이런 책 너라도 낼 수 있는 것 아냐?"

" 나는 유명인이 아니자나~ "

SEPT!!

Prep Program for SEPT (교재 + CD 1장 + 테이프 2개) - SEPT 1, 취업과 승진 영어 말하기로 성공하기
김병원 지음 / 와이비엠 / 2005년 4월

영어시험을 자주 보고해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도 있고,   출퇴근 시간등을 이용해 보고 싶어서

계속 생각만 해 오던 SEPT 관련교재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전체적으로 접근하기 쉽게 구성해 놓았고

처음 SEPT를 접할 때 가질 수 있는 의문에 대한 분석, 그외 발음에 대한 훈련방법이 타서에 비해

자세히 서술돼 있었다. 

요즘의 영어공부방식이 말하기와 듣기 중심이라는 것은 알 수 있긴하지만 그것을 '영어답게'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선택한 교재로 기분좋게 공부해야겠다.

아이들, 과학에 빠지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과학 동화 시리즈 - 전9권 ㅣ 내셔널 지오그래픽 과학 동화 시리즈 2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5년 6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하고 그 또래아이들에게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주제를 선정해서 그림과 함께 구성한 것이 좋았다.

언뜻 그림을 보면 약간  투박하게 보이기도 했는데

오히려 아이들 눈높이에 맞도록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이다.  

또한 색감이 선명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각 주제별 지진, 화산, 해, 달, 별, 아기, 공룡등

아이가 보고 또 봐도 즐거워하는 이 과학동화 그림책이

엄마들 사이에서 좋게 평가받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