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베이비, Hi 맘 - 김린 · 서현주의 자신만만 유아영어 Hello 베이비, Hi 맘
김린.서현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유아영어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모를리 없는, 꽤 유명한 저자들이다. 그렇지만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이 책이 그렇게 많이 팔리고 유아영어를 시작하려는 부모들에게는 거의 교과서처럼 인식되고 있는줄도 몰랐다.
유아영어, 참 말도 많고 제시하는 방향도 정말 다양한 분야이다. 몇 년전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던 이 책을, 곧 엄마가 되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하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내가 구입했던 그 즈음에도 독자들의 평이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알맞은 크기의 글자와 그림의 적절한 조화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구성도 잉태부터 성장과정까지로 되어 있어서 간단하지만 각 상황에 맞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전문가이지만 엄마인 서현주씨가 아기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집필했다는 느낌을 주며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교수다, 전문가다 하면서 실력을 내세운 교재도 많지만 어쩌면 그것들보다 평범한 부모나 아기들에겐 이 교재가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더우기 미국인인 김린씨가 녹음작업을 했기에 정확한 네이티브의 언어를 접할 수 있기까지 하다. 개인적으론 이 책을 소장하고 있으면서 가끔 소프트한 영어를 만나는 것으로 기쁨을 얻기도 한다. 무엇보다 어느 곳이든 천사로 주변을 환하게 해 주는, 아기와 함께 기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하나의 놀이교재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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