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영어동화책을 사 달라기에 지루하지 않고 반복이 많아 생각끝에 구입했는데 한마디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멜로디 자체도 너무 아름답고 자식과 부모의 사랑의 물씬 풍기는 사랑의 책입니다. 미국산과 영국산중 어느 것을 구입해야할지 고민했는데 그림자체가 한국어로 번역된 동화책과 같아서 영산을 구입한 결과 애들이 좋아하네요. 동생네 집에도 권해서 단장 구입을 했답니다. 지금 우리 다흰이는 이 테잎을 틀어 놓고 잠이 들어답니다.
유치원에서 권장한 도서라 스스럼 없이 구입했는데 너무도 괜찮네요. 항상 성을 무언가에 비유하듯 설명했는데 이 책은 용어자체가 사실적이면서도 아주 사랑스럽게 표현이 잘 되어있네요.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권쯤 꼭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