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권장한 도서라 스스럼 없이 구입했는데 너무도 괜찮네요. 항상 성을 무언가에 비유하듯 설명했는데 이 책은 용어자체가 사실적이면서도 아주 사랑스럽게 표현이 잘 되어있네요.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권쯤 꼭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