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는 인물이야기로 옛이야기로 시작하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죠. 역사공부라기 보다 인물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시대의 흐름도 알 수 있고 인물과 친숙해지다 보면 역사가 더 쉽게 다가올 것 같아요. 1. 배경짚어보기선사시대, 청동시대 등에 대한 시대의 전반적인 흐름과 배경을 설명하고 있어요. 그림도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이 역사적 흐름과 배경및 시대상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네요. 2.인물과 사건 이해하기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각 사건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 쉽게 문장을 읽어 내려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3.연표로 흐름정리하기마지막 부분에는 복습하는 인물연표로 흐름을 정리해두었네요. 4.심화정보익히기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는 심화 정보까지 담고 있습니다. 역사공부를 하다보면 매번 쉽게 듣는 보편적 내용보다 한층 더 깊게 들어가는 이야기들이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데요. 심화 정보를 통해 더 재미있게 한국사를 익혀나가길 바래봅니다.5. 퀴즈로 학습 확인하기모두 22문제의 퀴즈가 있습니다. 한국사문제는 오답도 왜? 하며 의문을 품고 정확히 알면 더 좋겠죠^^ 큰 포스터 사이즈에 연표까지 있어요.5학년에 역사배울때 방에 붙여줘야겠어요^^인물과 친숙해지면 역사가 쉬워진다고 선배맘들께 들었어요^^역사공부는 고등학생때까지 계속해야는 거니까 초등부터 흥미를 가지고 제대로 배워나가길^^ㅡ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영국의 블루 피터 북 어워드 수상작가 바시티 하디의 판타지 소설입니다.챕터가 잘 나뉘어져 있고 글씨도 커서 책 잘 읽는 초등 저학년부터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림은 한 챕터에 한 두쪽 정도예요. 많지는 않지만 글자가 크고 대화가 많아서 금방 몰입할 수 있답니다.표지에 그려진 아이가 그레이스 그리핀.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그리핀가족은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데 그리핀 게이틀 통해 공간을 이동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한답니다. 그리핀게이트는 그리핀 맵을 통해 공간을 이동하여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랍니다. 도움이 필요한 도시에서 호출을 하면 해당 게이트에서 불이 빛나게 되지요. 1권 비밀의 숲에서 그레이스가 첫 임무를 맡게 됩니다. 잘 해결할수 있을까요?시리즈책은 1권으로 한번만 재미를 붙이면 그다음 시리즈들은 쭉쭉 읽어나가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벌써 기대됩니다!!
✅️10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레몬첼로 도서관 세번째 이야기레몬첼로 도서관은 도서관이라는 곳에서 펼쳐지는 퀴즈와 수수께끼, 게임을 펼쳐나가는 흥미로운 스토리입니다. 1권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게임2권 레몬첼로 도서관 도서관 올림픽3권 레몬첼로 도서관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권의 이야기가 이어지기때문에 꼭 순서대로 읽으시길 권합니다^^엉뚱한 레몬첼로씨가 이번에는 도서관이 아니라 레몬첼로 씨의 새집에서 이사회를 가지는데 중대 발표를 한다네요.엉뚱한 레몬첼로씨가 거실 바닥 공사 때문에 이사가 늦어졌대요. 거실바닥이.. 트램펄린이래요ㅎㅎㅎ정말 상상만 해도 재미있는 집이예요^^레몬첼로 도서관 시리즈의 재미포인트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그 스토리 진행 중 빠질 수 없는 퀴즈들과 수수께끼들이예요. 이게 뭐지?하며 궁금해하면서 등장인물들과 함께 도서관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단서를 찾고 추리하면서 퀴즈를 풀어내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롭답니다. 이 책은 400쪽에 가까울 만큼 두께가 두껍고 그림도 없는 책이에요. 하지만 초4인 우리 아이가 한동안 푹 빠져서 본 좋은 책이랍니다. 그림없는 소설도 잘 읽도록 도와준 고마운 책이지요^^우선 챕터가 촘촘히 나뉘어 있어서 3ㅡ4장에 한챕터니깐 나이가 어린 친구들도 무리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퀴즈풀어가는 과정도 두꺼운 책이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이번 책은 작가의 말을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레몬첼로 도서관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에서 새 전시물로 뽑힌 역사 인물들에게서 내가 매료된 점은 그들이 지닌 회복 탄력성입니다."여러 인물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작가는 그 인물들의 성공보다 일생에서 실패하여도 다시 일어선 회복탄력성을 중요하게 보았나봐요.ㅡ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파티나는 달리기 선수로 활동중인 학생의 이름입니다. 파티나는 아빠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엄마는 당뇨로 다리를 절단하게 됩니다. 슬픔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죠. 파티나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책입니다.그 속에서 파티나의 성장을 보게 되는 청소년 성장소설입니다. 첫시작은 고스트의 경기로 시작됩니다.TRACK1은 고스트라는 친구의 이야기였는데 마지막 스토리에 고스트가 대회에 나가 달리기를 한다는 것에서 끝맺음 되고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궁금했는데 ㅡ 여기에 있네요^^할일이 동생 머리땋기였는데ㅡ삼촌집에 입양되고 엄마를 만나는 일요일.동생머리를 예쁘게 땋아주려는 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스토리였어요. 엄마가 자신의 머리를 예쁘게 땋아주던 것 처럼요...ㅡ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200여쪽의 소설책입니다. 한 학생의 살아온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어 드라마를 보는 듯하게 몰입되는 책이네요. 기네스 세계기록에 관심이 많은 한 학생의 이야기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자신을 '고스트'라고 부르는 학생은 7학년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6학년 ~중1 정도 되는 친구들이 보면 좋겠죠? 등장인물이 같은 연령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좀더 그 책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주인공 소년은 어린시절 가족에게 총을 쏜 아빠, 그 아빠를 피해 필사적으로 뛰었던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감옥에 간 아버지를 대신하여 어머니가 힘겹게 생계를 이어오고 있지요. 우연히 길을 가다 보게 된 육상선수 훈련장면을 구경하던 주인공은 달리기라면 자신있다며 갑자기 선수옆에서 같이 달리기를 하게 되고, 재능을 발견한 코치는 함께 연습하기를 권하게 됩니다. 이렇게 주인공은 달리기를 하게 됩니다. "엄마와 내가 찰스 할아버지 슈퍼에 들이닥쳤던 그날 밤, 할아버지는 우리를 유령이라도 본 것처럼 쳐다보았다.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눈빛이었다. 아마 우리 둘 다 너무 겁에 질려 있어서 그랬을 거다."난 그날 이후 나를 고스트라 부르기로 마음먹었다. 주인공 고스트는 훈련을 통해서 한단계 성숙해져 가게 됩니다. 마지막 챕터 제목은 첫 경기입니다. 첫경기를 하기까지 주인공에게 일어날 일들, 성장해나가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픔이 있는 아이가 성장해 가는 이야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향한 달리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