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탉이 필요 없어! - 핀두스의 여덟 번째 특별한 이야기 핀두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8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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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핀두스


전 세계 44개국 출간, 독일 문학상 수상, TV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제작된 '핀두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


고양이 핀두스, 페테르손 할아버지, 암탉 여러 마리가 살고 있는 집에 수탉이 온다. 그 이후 핀두스랑 놀지 않는 암탉, 할아버지조차 핀두스보다 수탉을 살뜰히 챙기는 것 같다. 심술이 난 핀두스는 꾀를 내어 수탉이 스스로 집을 나가게 만든다.


주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핀두스는 우리네 마음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면, 픽~하고 혼자 웃게 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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