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이라면 국민서관 그림동화 144
쥬제 죠르즈 레트리아 글, 안드레 레트리아 그림, 임은숙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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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좋아한다.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은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듯 편안해 진다. 그래서 가끔 그림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된 포르투갈 그림책으로, 일본 무인양품 서점에서 발견하고, 펴보다가 번역의 차이 때문에 놀란 책이다. 한국어판으로 볼 때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일본어판을 보니 "그래, 그렇지!"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소재인데, 한국어판 번역이 아쉬워도 정말 많이 아쉽다. 번역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좋아하는 주변 사람에게 소개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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