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웨인 W. 다이어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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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다이어 박사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작품


『행복한 이기주의자』 이후 삶의 의미와 목적에 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 웨인 다이어 박사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작품으로, 삶의 현자들로 불리는 작가, 철학자, 영성가, 명성가 등등 다양한 인물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담겨 있다.


우리는 늘 영원히 살 것처럼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해져 있지만, 그 누구도 영원히 살지 못한다. 언제나 죽음은 우리 눈앞에, 코앞에 발밑에 있고, 이제는 ‘죽음’을 기억할 때다. 영원하지 않은 삶에 필요한 답과 방식은 하나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을 깨닫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수 있는가? 


문제의 무게는 줄이고 선택은 제때에


사람은 누구나 문제를 껴안고 살아가고,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새로운 각도, 즉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면서 문제의 무게를 줄여 삶을 성장시키고 확장해나가야 한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과 열정 사이에 다리를 놓아줄 '시각화'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시각화가 없으면 생각과 열정은 결코 합쳐지지 않는다. 실패하는 것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시각화를 하지 않아서이다.


따라서 판단은 적게 하고, 경청은 많이 하고, 문제의 무게를 줄여 고요한 시간을 확보하면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시각화는 하되 계획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선택을 제때에 하여 목표를 향해 나만의 음악을 연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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