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평점 :
품절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성과를 높이는 행동 습관


‘상위 5퍼센트 리더’ 1,841명과 일반 리더 1,715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원격을 통한 인터뷰와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5퍼센트 리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줄 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P. 24


저자가 운영하는 크로스리버는 800개가 넘는 회사, 17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오면서 “이런 사람이 성과를 내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인물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를 조사해서 탄생한 것이 전작인 베스트셀러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사원의 습관≫이다.


그러나 이 책은 온라인 검색해도 없는 것으로 봐서 한국에서는 번역 출판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문화가 기업 성공에는 리더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는 현재 13쇄를 찍었다.


#AI分析でわかった トップ5%社員の習慣 - 本要約


크로스리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일어난 변화를 감안해 이번에는 “이런 사람 밑에서 일하면 나도 크게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위 5% 리더의 습관에 주목했고, ‘문자, 음성, 이메일, 회의 동영상 데이터 수집, 텍스트 마이닝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추출, 대면 또는 온라인을 통한 인터뷰, AI 인지 서비스를 통한 감정 분석, 머신 러닝을 통한 행동 패턴과 행동 규칙 추출’을 통해 그동안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성공하는 사람의 행동 습관이 무엇인지를 발견했다.


일하는 방식 혁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회사의 성장과 사원의 행복'이며,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리더가 최적의 리더이다.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상위 5%의 리더의 행동 습관을 참조하면, 적어도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다. 이 책에는 상위 5% 리더의 #나머지95%와결정적차이 #큰성과를내는작은습관 #절대하지않는 것 #행동습관 #대화습관 #관계력 #파급력 이 담겨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와 성과을 위한 행동


상위 5%의 리더는 결과와 성과를 내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 끊임없이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한다. 그러나 '책을 읽어야!'라고 의식하지 않으며, 물을 마시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다. 독서량은 1년에 평균 49권으로 일반 리더의 12배나 되었다. p.134~144


회사는 물론 개인도 지속적인 성과와 성장을 하고 싶다면, 리더든 사원이든 책을 읽어야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전술이 있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생각만으로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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