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에 담긴 인문학 - 한 잔에 담긴 깊은 이야기를 마시다
황헌 지음 / 시공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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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와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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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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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세 번째 이야기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이번에도 역시 벽돌책이다. 

중년 여성이 된 릴라와 레누와 그리고 그녀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평범하지 않은 일들, 주변 인물들은 어떻게 변해가는지가 하나하나 모두 궁금하다.

전편에선 릴라와 엔초의 도망과 레누와 니노의 우연한 만남으로 끝을 맞이했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읽어보도록 하자~


니노와 우연히 만나게 된 레누, 그를 본 후 또 흔들린다.

약혼자 피에트로는 레누를 소중하게 대해주지만 레누가 바라보고 있는 건 니노뿐이다. 하지만 정작 니노는 레누를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지는 ​않는다.

우연히 알게 된 실비아라는 여자의 아이가 니노의 두 번째 아이라는 것도 알게 된 후에도 그의 잘못이 아니라 매력이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기도 한다. 

마음은 마음인 거고 레누는 피에트로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서로 다른 집안에 지쳐가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반대하던 부모님도 맘을 열게 된다. 아이 둘이 생기고 경력단절에 지쳐가면서도 찌질하고 가부장적이고 융통성 없는 남편을 다독여주기도 한다. 


릴라의 삶은 조용할 날이 없다.

엔초와의 동거는 이성의 관계가 아닌 상태에서 이어져오고 있었고 혹시나 엔초가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엔초의 상냥함을 잃게 될 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릴라이다.

햄 공장에 다니면서 치근덕대는 남자들과 매번 날카로운 상태로 지내고 변해버린 브루노에게까지 차갑게 대한다. 

파시스트와 공산당의 등장, 햄공장에서의 노동운동, 나폴리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릴라의 삶.


결혼 후에도 릴라를 도와주려는 레누의 고군분투, 릴라에 대한 미켈로의 진심, 릴라의 공장에 악행을 기사를 쓰기 위한 노력, 그 와중에 브루노의 사건 등 릴라와 레누의 주변에는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릴라와의 불륜을 끝내고 아이까지 버리고 떠난 니노, 안 본 사이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나 아이가 낳기 직전에 헤어지며 떠나버린 니노, 새 가정을 꾸린 그가 이번엔....

이건 아니다 싶었다. 레누는 도대체 그런 남자를 왜 잊지 못하고 함께 하려는지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신의 가정을 버리고 떠나는 레누와 니노~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니????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는 중년기에 접어든 릴라와 레누의 결혼과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레누의 답답이 행동으로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는 마무리가 되는데...

마지막 도서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너무 궁금해진다. 레누와 릴라의 클라이막스 삶을 보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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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 온 록트 도어
아오사키 유고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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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보는 아오사키 유고의 소설~ 엘릭시르 출판사보고 신청해봅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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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엄마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9
스즈키 루리카 지음, 이소담 옮김 / 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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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작가의 나이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이라는 스즈키 루리카

첫 소설집으로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이라는 작품을 반나절만에 내고 베스트셀러에 천재 작가라는 인물이다.

대. 단. 하. 다


힘든 형편에 중학교 입학까지..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 하나미.

하나미는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으로 학교를 가지 않게 된 겐토의 고민을 풀어주고 재혼한 엄마 덕분에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그들만이라는 가족 테두리 안에 끼지 못하는 친구 사치코의 고민을 들어준다.

어느 날 학교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쌀쌀맞은 얼굴로 자신이 외할머니라며 집으로 찾아온 기분 나쁜 할머니.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할머니였는데 엄마의 말을 들어보니 사정이 있던 모양이다. 


어릴 때부터 자신에 사정에 따라 시설에 버리고 찾기를 반복적으로 하던 할머지. 기다림과 배신감으로 상처를 받아온 엄마였다.

차라리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덜 상처받을 거라는 생각에 하나미에겐 죽은 걸로 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은 사랑받지 못해서 하나미만은 절대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그래도 하나가 태어나준 덕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 진심으로. 그래서 하나가 '엄마'라고 불러줄 때마다 나는 엄마가 됐단다. 엄마가 될 수 있었어.

하나, 나를 엄마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중략...

그래도 사랑은 받고 싶었어. 사랑받는 아이가 되고 싶었어.



자신도 사랑받고 싶었다는 엄마의 마음이 전해지며 너무 짠해지는 하나미다. 

엄마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며 할머니의 미움은 커져만 간다.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하나미의 미래는?




두 번째 에피소드

가족에게 떠밀리듯이 온 신의 배움을 배우는 학교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신과 함께 하길 원하는 미카미, 방학 중 집으로 돌아왔다가 다나카와 만남을 가진 후 그녀에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생활로 돌아가는 미카미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세 번째 에피소드

어릴 적 사라진 형을 잊지 못하고 지내는 한 남자, 형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우연히 형을 만나게 된다. 

형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태양은 외톨이>, <신이시여, 헬프>, <오 마이 브라더> 세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엄마의 엄마>

<태양은 외톨이>에서는 주인공으로 나머지 두 단편에서는 하나미의 주변 인물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두 번째 단편에서 친구로 세 번째 단편에서는 제자로도 등장하는 재미난 구성~

잠깐 등장을 하다 보니 은근 이번엔 어떤 역할로 등장할까?라는 기대감도 가지면서 읽게 된 <엄마의 엄마>

짤막하지만 스토리마다 전해지는 감정에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끼게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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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4자성어 초등 일기쓰기 : 초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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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자성어 4행시를 쓰면 100일 후 글쓰기 도서가 된다!


4자성어를 이용하여 일기를 쓰고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일기장을 만들 수 있는 <뿌듯해 4자성어 일기쓰기 : 초급편>


속담, 사자성어에 약한 아이들을 위한 초등 저학년 도서, 방학 동안에 트레이닝을 해볼까 해서 선택해보았습니다.

전 저학년 아이들을 둔 엄마라서 우선 초급을 선택했는데요.. 중급과 고급도 있으니 아이의 레벨에 맞혀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쭉 목차를 살펴보았는데... 모르는 4자성어들이 무지 많네요.^^

아이가 할 때 몰래 몰래 들키지 않게 저도 공부해야겠습니다.



<뿌듯해 4자성어 일기쓰기 : 초급편>의 첫 페이지는 준비 운동으로 원고지 쓰는 법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부호, 줄임표 등 자연스럽게 쓰는 법을 알려줍니다. 

나만의 일기장을 만들고 일기를 쓸 때마다 붙일 수 있느 스티커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표창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깨알 정보로 꼬막상식으로 사자성어에 관련된 재미있는 상식이나 한자, 속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기도 쓰고 한자와 속담을 배우면서 지식과 실력을 쑥쑥 키워보도록 해요~~



4자성어를 보면서 곰곰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머리를 싸매고 있는 것인지 ^^ 

하루 10분, 방학 동안 꾸준히 실천하면 저희 집 아이도 글쓰기 달인이 되어있겠죠?

지식과 실력이 쑥쑥~~ 기대됩니다.~~~


알고 있으면 좋은 4자성어, 속담, 한자를 <뿌듯해 4자성어 일기쓰기> 한 권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든든한 초등 도서~


진서원출판사에서 만든 <뿌듯해>시리즈가 다양하게 있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니...

4자성어로 일기를 쓰는 것도 뿌듯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도 좋아 보입니다.

오빠보다 어린 동생에겐 재미로 글쓰기를 시작해 보아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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