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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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오승호님의 소설~ 이전 작품들하곤 분위기가 좀 틀려보입니다. 유쾌상쾌한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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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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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시치리의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는 도쿄에서 일어나는 5개의 연작 미스터리 소설이다.

여든을 넘는 전직 판사 고엔지 시즈카와 휠체어 폭주 노인 고즈키 겐타로의 사건 이야기이다. 



통쾌 UP~ 유쾌 UP!

최강 최고령 실버 콤비의 대활약!



사법연수원의 교수로 초빙된 시즈카.

나고야에서 겐타로와의 만남을 질색했는데 때마침 운이 좋은 일이 일어난 그녀는 겸사겸사 나고야를 떠나 도쿄로 향한다.

그.랬.지.만!! 시즈카는 겐타로에겐 떠날 수 없는 것일까? 

연수원 교수의 의무로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 때문에 간 병원에서 우연히 겐타로는 만나고 만다. 겐타로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자마자 사건이 발생하는데...

겐타로의 담당의 구스모토가 진료를 받기도 전에 의료과실로 의심받으며 체포가 되고 사건에 관심을 보이며 겐타로와 시즈카는 사건에 개입하며 도쿄에서 첫 사건을 마주한다. 


대장암을 앓고 있던 환자 후루미 쇼조, 병소 적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입원한다. 영양제를 투여한 후 혈압 저하와 의식 혼란을 반복을 하던 중 상태가 급변하여 의사들은 소생 처치를 시도했지만 사망을 하게 된다. 원래였다면 영양제였어야 했던 링거팩이 프로포폴로 바뀌어 있었다. 담당의 구스모토에겐 이번 사건 말고도 또 다른 의료과실에 관한 전과가 있었다. 

의도적인 것인지, 우연인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두 사람은 사건을 파헤치려 한다. 



의료 과실을 둘러싼 살인 사건, 구조계산서의 위조 사건에 휘말린 일급 건축사의 의문의 죽음, 전직 경찰이었던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개인 정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기의 사회문제, 어떤 이유에서도 살인 행위는 정당화가 될 수 없다는 것, 혼자 사는 노인의 고독사, 화장터의 노후화, 가해자의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것 등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사회문제를 다룬다.


사회적 약자가 죽어야 하는 잘못된 상황, 죽음을 앞둔 사람의 부탁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행한 행동들에 대해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고 무거운 비밀을 안고 살아가기에 자신을 망칠 수 있다는 조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미숙한 정의감, 재능이 좌우하는 세계, 늙는다는 것, 법정에서 드러내서는 안되는 감정, 죄의 무게를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 사람의 됨됨이, 비합리와 싸우는 방법 등 이러한 사회문제를 마주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민을 던져준다. 






몇 번이고 사형 판결이 타당한지를 고민하고, 논점을 정리해 검찰 측도 변호 측도 피고인도, 그리고 무엇보다 시즈카 본인이 사형이 불가피하다고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인지를 음미한다. 주관을 섞지 않고 냉철한 시야에서 사건을 파악하고 있는지, 엄벌주의가 아니라 갱생주의에 입각한 판단이 가능한지.

정답도 없고 채점하는 사람도 없다. 있다면 법의 여신 테미스 정도일 것이다. 

p.208~209



시즈카와 겐타로가 콤비를 이루며 다섯 건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는

두 사람의 케미 폭발로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를 보여주고 소설을 읽는 중에 반가운 인물이 등장한다. 

연수생 시절의 미사키 요스케와 시즈카의 손녀 마도카의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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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미세스 - 정유정 작가 강력 추천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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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에 오래된 주택, 범인이 없는 살인사건, 서로를 쫒는~~
미스테리한 요소들이 가득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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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살 소원 거울
권혁진 지음, 김다정 그림 / 다섯수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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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토대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일을 좋아하는 글쓴이 권혁진과 그림 그리는 일이 제일 좋고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그린이 김다정의 <500살 소원 거울>


수리수리 마수리 짜잔~~~ 

꿈을 먹고 사는 아이들에겐 꿈도 많고 소원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학교 가지 않게 해주세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등 정말 다양한 바램들을 가슴속에 안고 사는 아이들.

<500살 소원 거울>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선택해봤습니다. 



이 세상에는 신비한 일이 가득해.

500년 동안 어른들 몰래, 아이들 소원을 들어준 비밀의 거울도 마찬가지지.



아이들은 소원 거울을 통해 자신들의 소원을 빕니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주원이는 먹고 싶은 건 뭐든지 달라는 소원을~

하린이는 착한 아이의 행동을 그만두고 나쁜 아이가 되겠다는 소원을~

키가 작아 놀림당하는 선우는 키가 크게 해달라는 소원을~

공부를 해야만 하지만 노는 것이 너무 좋은 은아는 놀면서도 성적이 오르는 소원을~

귀찮은 일들을 처리해 주는 또 다른 자신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말하는 도현이~

소원 거울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싶은 소원을 이루어내려고 합니다. 








이유도 다양하고 원하는 것도 다양한 아이들의 소원.

희망과 불만을 품으며 자연스럽게 가슴속에 품게 되는 바램은 욕심이라면 욕심일 수도 있고 희망이라고 말한다면 희망일 수도 있는 아이들의 소원들을 보니 웃음이 절로 지어집니다.


<500살 소원 거울>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함께 읽으면서 제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떨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정말 뜬금없는 소원들을 듣고 나니... 헛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평범한 아이들의 상상력이 가득 담긴 귀여운 소원들을 보고 있으니 저 또한 소원 거울에게 소원을 말해보고 싶어지네요...


어떻게 로또 한 번 당첨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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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황홀경과 광기를 동반한 드라큘라의 키스
브램 스토커 지음, 신동운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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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하게 읽으면 좋을 듯한 서늘한 분위기의 공포와 서스펜스, 환상문학의 고전인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1897년 출간되었음에도 1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영화에서부터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로 통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유명해도 너무 유명한 덕에 대중에게 익숙한 뱀파이어의 원작 소설 <드라큘라>를 만나본다. 



황홀경과 광기를 동반한 드라큘라의 키스!!

원작을 간결하고 읽기 쉽게 완역한 판타지 문학의 대표작




토지 매입건으로 일을 위임받은 젊은 변호사 조나단 하커는 백작의 성으로 초대를 받아 먼 길을 떠나게 된다. 성으로 가는 길은 으스스한 분위기에 섬뜩하기만 했고 조나단은 백작이 알려 준 골든 크론 호텔에 도착한다. 호텔에서 만난 사람들은 성으로 가는 조나단을 의혹과 불안한 눈빛을 바라보며 걱정을 한다. 사람들은 조나단의 안전을 기원하며 성호를 긋고 십자가, 마늘, 들장미 등을 전해 주면서 두려움에 떨며 조나단과의 마지막을 인사한다. 


폐허가 된 거대한 백작의 성에 도착한 조나난은 드라큘라를 만나게 되고 자신에게 과잉 친절을 베푸는 그가 부담스럽다.

길고 뾰족한 송곳니를 지닌 외모에 역한 입 냄새를 풍기는 백작, 성의 내부에는 거울 거울 한 개 없고 우연히 본 조나단의 거울에 비치지 않는 백작의 모습, 자신이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밤마다 어디론가 나가는 백작은 의심스럽기만 하다.  

이 성엔 자신과 백작 말고는 아무도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조나단은 자신이 성에 갇히게 된 걸 인지하게 된다. 성에 갇힌 조나단은 백작이 눈치채지 않도록 대화를 유도하며 그의 비밀을 파헤치려 노력하고 백작의 수상한 행동들을 기록한다. 그리고 탈출을 계획한다.



조나단의 연인 미나는 루시와 생활을 하며 그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몽유병 증상을 가지고 있던 친구 루시가 어느 날부터 점점 쇠약해져가며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간호를 하면서도 손을 쓸 수 없게 되자 미나는 수어드 박사와 반 헬싱 박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들은 루시를 상태를 보고 그녀가 뱀파이어에게 당한 것을 알아차리지만 결국 악이 가득 찬 뱀파이어가 되고 만다.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루시를 행동을 만류하기 위해 그리고 그녀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말뚝을 박게 된다. 


수어드 박사와 반 헬싱 박사, 그리고 조나단과 미나 일행들은 드라큘라의 끔찍한 약행을 멈추게 하기 위해 그를 쫓게 되는데...






<드라큘라>은 대부분은 서간체 형식으로 흘러가며 편지와 전보를 보내는 다양한 방법으로 스토리를 보여준다. 

사람의 피를 필요로 하는 드라큘라의 끔찍한 악행을 글로서 섬뜩하게 묘사하며 스산한 분위기와 함께 악한 본성을 숨기고 있는 인간의 감정과 드라큘라의 순수함과 애처로움을 표현한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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