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라 해서 모두가 세종대왕, 그리고 정조와 같은 성군이 되는 것이 아니다.
성군이 있으면 혼군도 있는 것이 당연~!!
왕의 호칭을 쓰지도 못하는 연산군과 광해군, 책임감과 백성에 대한 정책이 무너졌단 선조와 인조,
사리에 어둡고 권력에 미쳐 나라를 망친 어리석은 군주, 바로 폭군이자 혼군의 이야기이다.
광기의 시작으로 패륜을 일삼으며 복수를 하는 핏빛 폭군의 연산군.
잔인한 폭정에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독재자 연산군은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향락과 사치에 빠져 나라를 망치며 조선에서 최초로 탄핵을 당한 왕이기도 하다.
조선의 최악의 군주로 알려진 패륜의 광해군.
임진왜란을 계기로 세자에 오른 광해군은 불안한 세자 자리를 거쳐 왕위에 오른다.
초반에는 업적을 이루기도 했지만 왕권에 대한 집착으로 패륜을 저지르고 최악의 군주의 길을 걷게 된다.
조선 최초 방계 출신의 무능의 선조.
전쟁이 일어나자 백성들을 버리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버린 왕이다.
광해군을 쫓아내고 왕위에 오른 치욕의 인조.
즉위하자마자 피의 숙청으로 잘못된 시작을 하며 두 번의 호란으로 조선의 암흑기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