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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피그마 -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보는 UXUI 프로세스!
김시완.정현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1월
평점 :
※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사 업무를 하면서 부쩍 자주 접하게 되던 피그마.
업체에서도 권하기도 하고 배워야 한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지금이 공부할 때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은지 고민이었는데....
공부하라는 운명일까요?
정보문화사에서 출간된 <오늘부터 피그마>를 만나보게 되었네요.
전 기획자와 디자이너,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협업을 해보기 위해 피그마를 선택해 봤습니다.
피그마는 디자인 협업에 있어서 필요한 도구 툴입니다.
디자인 시스템으로 아이디어 탐색, 피드백 수집, 프로토타입 제작, 제품 개발 간소화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많은 팀원들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어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공동으로 편집은 물론 댓글을 통해 손쉽게 의견이 조율이 되니 너무 편리한 피그마입니다.
피그마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디자인과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한 피그마 디자인.
협업을 촉진하는 디지털 화이트보드 피그잼.
가장 빠르게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개발자 모드.
디자이너와 팀원을 위해 제작된 최초의 프레젠테이션 도구 피그마 슬라이드.
피그마 AI가 열어주는 나만의 창의력 AI 등 다양한 기능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보는 UXUI 프로세스
<오늘부터 피그마>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피그마 소개, 요금제를 시작으로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피그마를 시작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계정 만들기, 앱 설치 등 기본 설정과 레이아웃, 도규, 협업에 필요한 기본 인터페이스를 알려줍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오토 레이아웃, 컴포넌트와 배리언츠, 프로토 타입 등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파트에서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기획에 대한 학습과, 단계별로 피그마를 사용해서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핵심 기능을 익히며 기획부터 화면 디자인까지~!!
다양한 실습을 해보며 DeepDive로 더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습에 필요한 파일은 피그마 커뮤니티를 통해 다운받아 활용해 볼 수 있어서 피그마를 배우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업계에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만큼 배워두면 좋은 인터페이스 디자인 도구 피그마.
전공자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쉽게 배우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 다른 동료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열심히 배워 따라가 보려구요.
피그마가 궁금했지만 시작하기가 어려웠다면 <오늘부터 피그마>를 통해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