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이엔티라고 하면 케이스릴러가 다수인 출판사이다.
추리소설을 읽는 덕후라고 한다면 고즈넉이엔티를 모를 리가 없을 테니..
추미스장르의 도서들이 다수라고는 하지만 최근에는 로맨스, 드라마, SF, 케이팩션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이 출간되고 있다.
수많은 도서들이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가득한 출판사라고 할 수 있겠다.
<사주팔자>, <별안간 아씨>, <원경>으로 알게 된 서자영 작가의 신간 <국본 왕좌의 난>
이번에 선택해 본 <국본 왕좌의 난>도 이전 작품처럼 역사소설이다.
이쯤 되면 역사소설 제조기 아닐까?
미국에 드라마 왕좌의 게임만 있다면 국내에도 왕좌의 자리를 두고 운명적 대결을 하는 잔혹한 국복의 게임 <국본 왕좌의 난>이 있다.
서자영 작가만은 기발한 상상력과 통쾌한 결말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국본 왕좌의 난>을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