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의 수상작이라고 하면 우선 읽어야지라고 생각을 하지 않나요?
인간의 심리란 상을 받았다고 하면 당연 재밌겠지라는 베이스가 깔려있다고 생각하니깐요..
이힛...
첫째가 열세 살이라는 공통점과 수상작이라는 장점에 힘입어 선택해 본 초등소설 <열세 살의 비밀>을 소개해 봅니다.
<열세 살의 비밀>의 저자 민후.
저와 같은 나이대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독자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은 작가라고 하네요.
이력을 보니 드라마로도 봤었던 <서동요>, <무사 백동수>등의 제목의 도서와 현재는 웹소설과 드라마를 집필 중이라고 합니다.
괜한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랄까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