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만 목사이지 예배가 없는 시간이면 건물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 술을 먹기도 하고 틈틈이 윗옷을 벗고 소림무술을 하는 목사 바울,
자신의 아버지가 목사로 있던 대형교회를 비리를 폭로하고 그 자리를 이어받은 재일,
변종 생선 냄새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자신의 단점으로 남자를 타깃으로 삼아 돈벌이 수단으로 살아온 보라.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통해 리얼 현실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상한 능력의 소유자 병삼.
단지 뺨을 때리는 것뿐인데 상대방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진실을 토해놓는다.
뺨을 때려야지만 능력을 발휘하는 병삼의 능력. 병삼이를 히어로라 말할 수 있을까?
뭔가 찝찝하기는 하지만 독자들에게 통쾌감을 안겨주는 유쾌 통쾌한 소설이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