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도쿄 - 전2권 - 2023-24 최신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정숙영 지음 / 길벗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해외로는 가본 적이 없는 1인입니다.

아직도 겁이 많아서 가야지라는 생각을 전혀 하고 있질 않았는데 요즘 부쩍 아이들이 우리 가족은 왜 안 가냐며 자주 물어보네요.

누구는 동남아를 가고 누구는 유럽을 가고 누구는 일본을 갔다며... 우리도 여행을 가자며 조르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주변 지인들이 서서히 해외로 나가고 있는 분위기에 조금 관심이 가던 차에 잘 됐습니다. ^^

첫 여행지로 언어가 되는 일본으로 정하고 지역은 도쿄로 정하게 됐는데 5년 전에 다녀와서인지 감을 못 잡겠더라구요.

책을 알아보던 중에 만나게 된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입니다.

여행지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성 매거진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는 테마북과 코스북 총 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나누어져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테마북에는 도쿄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들과 초보 여행자들에 꿀팁이 되는 여행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문화와 예술, 맛집, 쇼핑, 이색 체험 등 도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정보들로 두근거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코스북에서는 도쿄 및 근교 지역의 최신 정보와 스페셜 지도로 안내해 주며 편리한 교통수단을 알려줍니다.

요즘 시대에 맞게 시간, 정거장 수, 가격 등 세부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여행을 함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지역별, 시간별, 테마별로 다양한 구성을 소개하고 나에게 맞는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고 마니아 여행객에게도 핫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생생한 현지 실황과 주목해야 할 것, 핫플레이스, 음식 완전 분석, 쇼핑 공략 아이템, 베스트 숙소, 여행지 완벽 가이드, 여행 코스 및 상세지도, 교통편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한 <무작정 따라하기 도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지역별 · 일정별 코스

굳이 검색을 하지 않아도 너무 방대한 정보들로 벌써부터 든든하네요.

이번에 간다면 도쿄는 세 번째 방문이지만 사실 안 가본 곳도 많아요.

이젠 나이가 있으니 시부야나 신주큐, 하라주쿠는 패스해야 할 것 같고 스카이트리, 아오야마, 언제나 즐거운 오다이바, 야나센, 아사쿠사 등을 보고 있는데 왜 이렇게 가고 싶은 곳이 많아지는 걸까요..

걱정이 되네요... 힘든 일정이 될 것 같아서...^^

이제 슬슬 일정을 짜봐야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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