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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스케줄달력, 연간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2022년도 10월~ 이제 두 달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아직 두 달이 남았지만 전 이미 2023년 달력을 손에 넣었는데요... 바로바로 명화 탁상 달력입니다.
언제나북스 편집부에서 출간된 따끈따끈한 2023년 달력입니다.
클로드 모네를 아시나요?
그림을 모르더라고 모네, 마네, 고흐, 클림트, 고갱, 드가 등 유명한 화가들의 이름을 들어는 봤을 겁니다.
저도 아는 화가라곤 딱 저 정도인데요. 화가 이름을 모르더라고 그림을 보고 아~~ 하는 작품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명화 탁상 달력을 만나면서 모네의 플네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클로드 모네. 이제 기억에 남겠지요~^^

빛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리고 대기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매 순간 변화시킨다.
빛을 그린 화가 클로드 모네~ 모네의 명화 탁상 달력을 소개합니다.
2023년을 새롭게 지낼 수 있도록 클로드 모네의 유명한 작품들로 2022년 12월부터 2024 1월까지 달력을 채우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에는 알기 쉽도록 작품명과 친필 사인이 표기되어 있고 매달 좌측 하단에는 스케쥴 체크 리스트가 있습니다.
파라솔을 든 여인(wonman with a parasol), 수련(The Willows), 배나무에 핀 꽃 (Poirier En Fleurs) 등 클로드 모네의 열정이 담긴 14개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입니다.


물체가 지닌 고유한 색은 없다.
색은 빛에 따라 변화할 뿐이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인상주의 화가들은 직접 야외로 나가 풍경을 빛과 색채, 그리고 자신의 인상을 그림으로 담아내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려고 했지만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양 미술사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화풍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림 하나 모르는 제가 알고 있는 정도면 대단한 것이겠죠.^^
제 감성으론 역시 인상주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북스에서 출간한 명화 탁상 달력을 통해 모네를 알게 되었고 모네 말고도 고흐, 고갱, 마네, 르누아르, 드가, 세잔 등이 인상주의 화가들인 것까지 추가로 기억해 보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