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적인 왕이 국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을 때 사건이 일어났다.
흐린 하늘 위로 빛줄기가 튀어나오더니 사람들을 죽이던 병사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인간을 벌하는 천사들이 나타나며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렇게 천사가 강림한 후 세상이 변했다.
변한 세상의 정의를 구현하는 것은 법과 경찰이 아닌 천사였다.
한 명을 죽였을 때는 괜찮다. 단, 두 명 이상 죽일 경우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천사가 나타나 인간들을 벌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