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효능을 알아내기 위해 증류기와 여러 방법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하면서
식물에서 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자극받은 의사들은 식물에서 유효성분을 찾기 시작하는데...
암모니아수와 양귀비에서 모르핀을, 기나나무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퀴닌을,
버드나무 껍질에서 아스피린을, 과일 껍질이 곰팡이로 항생제를,
코카나무 잎과 콜라나무 열매로 코카콜라를 발견하다.
식물에서 약이 되기까지의 길고 긴 여정,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 본 포스팅은 네이버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