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사는 외할머니 댁으로 가는 주인공 세아, 2년 만에 타는 비행기에 두근거려 하며 제주도로 출발한다.
구름 속을 누비며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하는 세아. 두근거림은 서서히 없어지며 걱정이 앞서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금지령~ 제주도에 있는 동안에 엄마는 스마트폰 금지령을 받은 것이다.
텔레비젼 채널도 많지 않은 곳에서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걱정을 뒤로하고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외할머니 댁에 도착한다.
세아는 외할머니를 왕할머니라 부르며 스마트폰 대신 몸이 편찮으신 왕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며 비밀스러운 놀이를 하게 된다.
작은 돌담 구멍에서 펼쳐지는 유채꽃밭에서 벌이 된 듯한 느낌을, 바다나라에선 많은 해양 동물을 만나는데...
왕할머니와 세아의 상상의 세계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바쳐주고 재미난 스토리로 재미를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