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의 유괴마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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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로 온 성명문에 동봉된 일곱 가닥의 머리카락.

감정 결과 피해 소녀들의 것으로 판명이 된다.

범인의 유류품, 그림엽서, 범행 성명에 사용된 종이,

잉크, 봉투를 가지고는 전혀 범인을 특정할 수 없다.

일곱 명이나 유괴됐는데 단서다운 단서가 하나도 없어.

'피리 부는 사나이'는 정말 동화 속에서 튀어나왔을지도 몰라.

p.263

증거 부족으로 수사는 진척이 없고 아소는 초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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