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루몽 1 - 낙화의 연緣
남영로 지음, 김풍기 옮김 / 엑스북스(xbook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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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문학의 매력이 한가득 담긴 <옥루몽>은

중국 전역의 무대로 스펙타클하게 흘러가는 전쟁 이야기, 천상과 연결된 인연의 사랑이야기, 간신들의 부패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재미난 말투와 화려한 액션까지 재미가 넘치는 <옥루몽>을 소개합니다~




거침없이 사랑하고, 거침없이 누리리라.



옥련봉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양창곡, 어려서부터 남달랐고 모든 것에 뛰어났던 그는 열여섯이 되자 과거를 보기 위해 황성으로 떠난다.

황성으로 가던 중 기녀 강남홍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과거를 치르러 황성으로 떠난다.

과거에 급제한 그는 신분 상승과 나랏일을 하게 되고 혼인까지 치르게 된다. 

불운의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강남홍의 슬픔을 뒤로하고 윤소저와 혼인을 한다.


양창곡을 탐내던 황의병은 자신의 딸과 혼인을 시키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자 천자에게 거짓된 이야기로 이간질을 시킨다. 

천자의 도움으로 혼인을 시도했지만 천자의 명까지 거절하자 죄를 물어 유배를 당하게 된다.

유배지에서 만난 기녀 벽성선와 사랑에 빠지며 연을 맺고 죄를 사면 받아 다시 황성으로 돌아오게 된다.

황성으로 돌아온 후 어쩔 수 없이 황의병의 딸 황소저와 혼인을 하고 나라를 위해 전쟁터로 가게 된다. 



전쟁터에 간 양창곡의 운명은 또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강남홍

양창곡의 첫 여자, 기녀 출신이면서도 노래, 춤뿐만 아니라 학문까지 재능이 있던 여인이다.

강남홍과의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탐하던 인물로부터 무너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버리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졌으나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녀가 깨어난 곳은 타국이었다. 우연히 양창곡과 재회를 하지만 그들에게 닥친 운명은?


벽성선

과거에 합격한 양창곡이 다른 여인과 결혼시키려 하자 천자에 말에 거역을 한다. 그래서 유배를 당하는데... 

유배지에서 만난 기녀가 바로 벽선성이다. 여러 악기를 뛰어난 솜씨로 다루는 모습에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그녀와 또 인연을 맺고 황성으로 돌아간 양창곡의 부름에 황성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건 질투에 휩싸인 황소저의 괴롭힘이었는데....


윤소저

양창곡의 첫 번째 부인, 조용한 성격에 강남홍을 살리는 데 일조한 장본인.

여러 사람을 포용할 줄 아는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이다.


황소저

양창곡의 두 번째 부인. 황의병의 딸로 <옥루몽>의 악녀이다. 

질투로 쌓여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



타국의 전쟁 진영에서 재회하게 된 강남홍, 

무술과 쌍창을 다루는 것이 매력인 일지련, 

여러 사람을 포용하는 군자 같은 마음을 지닌 윤소저, 

모든 악기를 잘 다루며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벽선성, 

질투에 휩싸여 윤소저와 벽성선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황소저

그녀들의 중심에 있는 양창곡, 그들의 운명은?






사극? 판타지? 로멘스?을 바탕으로 둔 현실판 이야기인 줄 알았다.

<옥루몽>을 읽으면서 엥? 말투가 왜 이러지? 고전 느낌이 나는데~ 잠깐일 꺼야~~라고 생각하면서 중반부까지 읽었다.

1권을 다 읽고 나서야 알았다. <옥루몽>은 현대판이 아닌 고전소설이었다는 것을...

어쩐지 말투가...

고전에는 좀 거리가 멀었던 나로서 전혀 몰랐던 소설이었다.

1840년 남영로가 지은 고전 장편 소설 <옥루몽>, 당시에도 베스트셀러였던 유명한 소설이었다.


<옥루몽>은 주인공 양창곡 주변의 다섯 여인 강남홍, 벽선성, 윤소저, 황소저, 일지련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책을 읽으면서 <옥루몽>의 매력에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고 궁금한 사건을 눈앞에 두고 1권이 마무리가 된 상황이라서 2권이 궁금할 뿐이다.

그러니 이제 이야기는 이제 그만~~ 궁금하다면...


다음 권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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