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동영상 스토리콜렉터 90
마이크 오머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살인자의 사랑법>이란 도서를 얼마 전 봤던 것 같은데 벌써 두 번째 작품이 나왔다니..  우왓... 좋다..ㅋ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다른 도서들에 밀려 못 읽었는데 우선 <살인자의 동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자..^^


작가 마이크 오머는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떨친 유명한 사람.. ㅋ

원래는 기자와 게임 개발자, CEO까지... 하던 분이 왜 작가로? 이름을 널리 알렸으니 성공한거지.. 뭐.. ㅋ 

조이 벤틀리라는 인물로 <살인자의 사랑법>을 집필하고 <살인자의 동영상>을 출간하면서 시리즈화가 되었다고 한다. 



어둠 속에서 비명을 내지르는 한 여자의 동영상.

여자는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열두 시간이 지나면 아마 죽게 될 것이다.



여자들을 강간하고 목 졸라 살해하는 로드 글로버, 그가 지금 범죄심리학자 조이 벤틀리를 자극하고 있다.

어릴 적 조이는 로드 글로버의 옆집에 살았던 적이 있었다. 조이는 그의 범죄를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이후 글로버는 도망자 인생을 살며 조이에게 집착을 보이는 행동들을 한다.

그녀를 습격하기도 하고 최근엔 동생 안드레아에게 접근해 사진까지 찍어 조이를 협박하고 있다. 

글로버를 잡고 싶어 하는 그녀이지만 상사는 생매장 당하는 여자의 동영상의 자료를 주며 해결하라고 한다. 사건을 해결하면 글로버를 사건을 하게 해준다는 조건을 내걸며..


그리하여 조이는 범죄심리학자인 데이텀과 함께 샌앤젤로 경찰서로 향한다.

어두운 상자 안에서 비명을 지르며 생매장 당하는 여자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업로드하는 살인범,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면 구할수도 있겠지만 첫 번째 희생자는 구해낼 수 없었다.

상자안에는 죽어가는 영상을 찍기 위해 설치해놓은 카메라가 발견되고 죽은 시체만 있을 뿐이다. 

사건을 끝이 아니었다. 동영상의 이름이 실험 1호였기에... 

그 이후에 계속되는 실험 2호.... 연쇄 살인사건이었다.


범인은 관종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지 더 주목받는 영상을 노출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SNS를 살펴보며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며 언제든지 덮칠 수 있는 자신의 먹임감을 살펴본다. 상대를 고르기 시작한다.

다음은 너야~!!


FBI 요원인 범죄심리학자 조이와 데이텀 그레이.

안드레아를 위협하는 글로버의 사건과 엉겨 불안하기만 조이와 내부 검사를 받고 있는 데이텀은 힘들고 혼란한 상황에서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이다. 


범인의 머릿속에 들어가 예측과 분석을 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조이~

상자 안에 여자들을 가두고 생매장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며 흥분까지 하는 변태 살인마의 정체를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살인자의 동영상>은 등장인물에 대한 심리 묘사의 전달력이 아주 좋은 것 같다. 

범인의 시선으로 다음 상대를 노리는 그의 감정이 전달되는 것을 느끼면서 섬뜩하기도 했던 <살인자의 동영상>였다.

마지막 범인의 등장은 놀라수도.... 책을 읽으면서 슬쩍 슬쩍 버려주신 힌트를 놓쳤다면 범인을 유추하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살인범의 심리묘사가 매력이었고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 소설이었다. 

<살인자의 동영상>을 봤으니 당연히 <살인자의 사랑법>을 읽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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