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상2 - 얽혀진 혼동의 권세
묘니 지음, 이기용 옮김 / 이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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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대 화재 드라마 원작 소설,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중국 아마존 웹 소설로 유명한 미스터리 의협 활극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상, 중, 하로 각각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편 소설, 상 1을 읽고 또 언제 읽나 했더만 벌써 상 2권으로 얽혀진 혼돈의 권세라는 부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상 1권과 비교를 해봤는데 두께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지.... 읽어봅시닷..


센스있는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요약이 첫장을 첨부되어있는데 책을 읽기 전에 한 번 보면 내용을 이해하기 더욱 쉽게 볼 수 있다.


이제 죽는구나 했던 판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타임슬립을 하게 된다. 판시엔이란 이름으로 건너간 세계에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안고 낯선 세계를 헤쳐나간다.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 판시엔이였기에 모든 지식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그는 어머니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징두로 가게 된다. 판시엔의 유명세에 그를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여기저기서 꾀어내며 휘말리기까지 한다. 

경국 사절단이 된 판시엔, 북제로 떠나야 하는 임무를 안게 되는데 누구 하나 믿을 수 없는 곳, 자기 편 하나 없는 곳에서 힘이 들 뿐이다. 

판시엔을 북제로 보낸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편히 살고만 싶은 판시엔이지만 황실에서 일어나는 권력 다툼에 엮이기만 한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움직이는 권력을 보며 황실 사람들을 보면 질리기만 한다. 권력과 부를 가지기 위해 싸우는 그들의 사이에서 판시엔은 무사할 수 있을까?


경국의 절대 권력을 가진 경국 황제, 아름다움 뒤에 독기를 숨겨둔 장공주, 폭풍전야의 분위기와 주변에서 다가오는 위협들, 심장 쫄깃쫄깃한 음모들에 둘러싸여 있는 판시엔. 

경국 사절단이 된 후의 북제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밝혀진 신묘의 비밀, 

징두로 돌아온 후에도 판시엔의 주변엔 음모들로 가득한 이야기로 흥미진진하다.



일 년에 두 번만 모습을 드러낸다는 신묘. 칠 척 정도 되어 보이는 신묘. 마치 신이 인간 세계에 던져 놓은 한 권의 책처럼 보인다. 북위국 황궁은 신묘 문의 축소판처럼 보이지만, 그 웅장함만은 비할 바가 아니다. 그는 신묘의 문으로 걸어가서 손을 뻗는다. 하지만 그 거대한 문에는 손끝 하나 댈 수 없다. 손가락을 앞으로 내밀수록, 문은 이상한 방식으로 뒤로 물러선다. 신묘가 눈앞에 있지만, 저 먼 하늘 끝자락에 있는 것 같다.

p.319


신비롭고 흥미로운 재미난 이야기들과 판타지와 무협의 세계를 보여주는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읽으면 읽을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거겠죠.

보면 볼 수록 재미가 있어지는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못 기다리겠어요~~~

다음 소설을 기다리기 전까진 중드를 섭렵해봐야겠습니다. 소설과는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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