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가 출간되었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으로 먼저 만나봤을텐데도 이번 도서에는 어떤 귀신들이 나오는지는 엄청 궁금해하는 아이들입니다.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방식들로 순서를 정해 읽는 모습을 보이네요..
일반 도서도 신비아파트를 볼때처럼 잘 접해주면 좋은텐데...아직까지는 만화가 좋은가 봅니다.
이전 시리즈는 3회분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는 네 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0화 전생의 기억, 연금술사와 황금박쥐
제11화 공포의 비명동산, 악마가 된 마스코트
제12화 귀신 보는 아이, 붉은 시선의 위협
제13화 최후의 예언, 영혼 없는 집행자


신비와 금비, 정의감이 강하고 생기발랄 구하리, 하리의 동생이자 신비와는 환상의 짝꿍인 겁쟁이 구두리, 최강 퇴마사 최강림, 하리의 친구 현우와 가은..
등장인물은 특별히 변한건 없습니다. 그.대.신 당연히 새로운 귀신들이 나오겠지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에서 나오는 귀신을 소개합니다.
연구실에서 실수로 만들어지고 한쪽 눈을 빼앗긴 채 감옥에 봉인되어 버린 자간, 초대장을 받아 간 곳에서 만난 비명동산이 토면귀, 의료 과실로 죽은 노숙자의 원혼 적목귀, 몸은 만티코어에 상체는 두억시니로 합체되어 있는 만티 두억시니, 과거에 연금술사로 인해 만들어진 거대한 기계 오피키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신비아파트였습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은 재미도 얻고 상상력도 기르고 용감한 모습도 배우고 특히 스토리마다 던져주는 사람 간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도서를 만나보세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