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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똑같은 날은 하루도 없었어.
괜찮아, 그래서 행복해
오늘 하루 왜 이래? 괜히 나만 아프고 슬픈일이 겹치면서 우울해지고 그런 기분이 드는 날, 왜 나만 이래?라는 기분이 드는 날 있잖아요.
그게 정말 나뿐일까요? 이런 기분이 들때 읽으면 좋은 힐링 에세이~
우울함과 불안함과 안녕을 고하고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외출도 힘들고 하루 하루가 힘든 당신에게 일상이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를 읽어보며 당신의 무거운 감정을 떨쳐보내는 건 어떨까여~~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지금 이 시간을 맞이하는 것이 처음일테고 처음이다보니 실수 투성이였던 하루,
마음껏 즐기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하는 것은 나만이 아니라는 것이죠.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게만 처음이아니라 모두가 처음이었다는 것,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에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힐링 에세이입니다.
책의 내용도 목차도 흥미유발의 글들이 가득한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캘리그라피처럼 감성 돋는 손글씨를 보며 한장 한장 넘기니 정말 위로와 힐링이 한 껏 되는 것 같습니다.
손글씨를 보니 저도 직접 써 보고 싶은 맘도 생깁니다. 작가님처럼 이쁘게 쓸 수 있을지... ㅠㅜ
연습이나 해 보아야 겠어요..
기억에 남는 글귀 적어봅니다.
지나치게 좋은 것이 많으면 행복의 무게도 커진다.
_p.111
마음을 잠깐 꺼내서 햇살 좋은 마당에 널어 뽀송하게 만들고 싶다.
_p.198
요즘 아이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무거운 가방을 메고 몇 군데의 학원과 독서실을 오간다. 일상이고 당연한 모습이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까? 이 아이들이 쌓은 지식과 시간은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기를...
_p.228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은 나에게 있어서 위로와 함께 작은 행복을 가져다준 힐링 에세이었습니다.
지친 하루, 나와 타인으로부터 지친 닳은 마음을 아자아자 응원하고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를 읽으면서 감정공부를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