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다네이치 쇼가쿠 지음, 전선영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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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되듯이 습관이 되어버린 나의 버릇들로 인한 망가지고 있는 나의 인생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운도 없고 불행한 걸까?


사람들은 사람은 무의식적 습관에 끌려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무의식중에 몸에 배어있는 세 가지 버릇을 고쳐보라고 한다.

인생을 바꾸는 기본적인 세 가지가 무엇이냐 하면

무심코 입에 담고 마는 비난과 불평을 가득 담은 말버릇, 무의식중에 머릿속에 떠올리는 부정적인 생각의 마음 버릇,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몸버릇을 말한다.

이 세 가지의 버릇이 어우러져 그 사람만의 무의식적인 습관을 만들어 버린다.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의 포인트는 자신의 무의식적인 습관을 깨닫고 세상만사 삐딱하게 보던 나를 바꾸는 것이다.

비난과 불평이 아닌 칭찬과 감사의 말을 습관화하는 말버릇, 머릿속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채우는 마음버릇, 찌푸린 얼굴 표정보다는 늘 활짝 웃고 당당하게 몸버릇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철저한 긍정적인 자기 관리를 통해 좋은 생각과 말, 행동이 변화가 되고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다 보면 좋은 습관으로 길들어지게 된다.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좋은 버릇을 만들어보고 싶다.

평소 무의식중에 하고 있던 습관이 있다면 그 습관 전후로 새로운 긍정적인 습관을 하나씩 붙여보는 것

질투하는 감정이 치솟는다면 그 감정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왜 그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나 자신에게 질문해볼 것(감정의 폭주를 막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평소의 말버릇부터 마음버릇, 몸버릇을 수첩에 적어본다. 적다 보면 문제점과 생각을 가시화할 수 있어서 중요하다.

아침이 밝아오면 창을 활짝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주한다. 기분을 한 껏 업이 될 수 있다.

일주일이든 한 달이든 기간을 정해 반성의 시간을 마련한다.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며 자신에게 물어본다.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던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 계기였다.

이런 습관들이 나의 운을 깎아먹고 있었구나... 일단 나도 버릇 청소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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