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체이스 앰브로즈가 자신의 집 지붕위에서 일어난 추락사고 후
주인공인 그가 깨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인 체이스 앰브로즈,
피해자인 당사자와 그의 쌍둥이 남매인 쇼샤나 웨버, 조엘 웨버
카메라와 촬영광인 브렌든 에스피노자, 체이스을 짝사랑하는 킴벌리 툴리,
체이스의 문제아 친구들인 아론 하키미안, 베어 브랏스키
그들의 시선으로 바뀌며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체이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이름도 가족도 그 어느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말 그.대.로..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가족도 생소하고 모든 환경이 어색한 상태에서 그는 기억하길 원한다.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살아남은것이 다행이하고 생각하며 외모는 당연히 나와는 똑같이 생겼지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삶 속으로 불쑥 들어온 기분이었다.
부모님은 체이스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해주지 않고
지금부터 잘 지내며 된다는 말만 반복할 뿐 뭔가를 감추기만 한다.
대체 자신은 어떤 사람이였는지 얼마나 나쁜 사람이였는지
체이스는 그동안 벌여왔던 어두운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