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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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2018-02-13  

제가 살려고하는 책을 볼때마다 계신 냥코선생님 취향이 비슷한거지 우연인건지는 잘모르겠네용 ㅋㅋ 제가 책 시리즈를 한가지 더 사기위해 물어볼게있습니당 전슬건,즉사치트,엘프 전생, 성수국의 금주술사,흔직세 를 구매하여 다읽었는데 혹시 이와 비슷한 재밌는 책이 또 있나용..?
 
 
냥코선생 2018-02-1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너무 추천해드릴게 많아서 문제긴한데요.
지금 가장 떠오르는 작품으로 회사별로 추천 해드릴게요.

Novel Engine (영상출판미디어)
오버로드 - 이건 두말할 거 없이 요즘 아니메도 히트고 잘나가고 있는 작품.
필승 던전 운영방법 - 조금 야한 요소랑 시원시원한 맛도 있고 하렘!
백마의 주인 - 조금 무겁지만 아주 좋은 작품.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가볍고 편하게 시원시원 만사형통 작품.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여행 중 - 오버로드 아인즈 전사판이라고도 생각이 들지만 나름 괜찮고 재밌는 작품.

S Novel (소미미디어)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 TS물로 꽤나 재밌는 작품.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 살짝 부족한 감이 있지만 나름 시원시원한 작품.
이세계 마법은 뒤떨어졌다! - 중2병 요소가 좀 많이 감미된 작품 같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
월드 티처 - 치트선생이 제자 키우는 작품.

L Novel (디앤씨미디어)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 새로운 발상~? 하지만 아직 2권이라 살짝 애매합니다만 전 괜찮았어요.
레전드 - 무겁지고 가볍지도 않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 인외물 중간중간 용사들 이야기가 지루하지만 거미양 최고 작품.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추천했을 때 괜찮을 것 같은 작품 소개해드렸는데 역시 너무 많아서 문제군요.
다른 분들 리뷰도 참조해서 꼭 입맛에 맞는 작품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아나 2018-02-14 01:00   좋아요 0 | URL
너무 맘에들어욤 ㅋㅋ

냥코선생 2018-02-21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박하고 안 적었는데 레진노벨 ˝정령환상기˝도 아주 좋답니다. 우후후훗.
 


충동구매장인 2017-05-20  

요즘 알라딘에서 라노벨을 구입하고있는데 사는라노벨마다 계시길래 취향이 비슷한건가?했는데 라노벨 읽은 양과 수준이 클라스가 다르시더군요. 아마 엄청난 양의 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겠지요 존경합니다.
이세계 먼치킨이면서 주인공 성격이 완전 마이웨이인 그런 라노벨없을까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이나 문제아 같은 내 꼴리는데로 한다!라는 성격의 주인공
 
 
냥코선생 2018-02-1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책도 겨우 보는 날이 많아서 좀처럼 서재로 못 놀러오다보니 지금 글을 봤습니다.
일단 흔직세처럼 문제아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레전드‘ - 주인공이 심하게 막나가지는 않지만 꽤 시원시원해요.
‘곰 곰 곰 베어‘ - 문제아라기 보다는 꽤나 착하지만 떠오르네요. 귀엽습니다.
‘우로보로스 레코드‘ - 다크다크한 주인공인데요. 본인이 강한치킨은 아니지만 치킨제조기?
‘현자의 손자‘ - 정말 먼치킨에다가 하고싶은데로 하는 살짝 예의바른 정도겠네요. 허나 2권까지고 갈수록 애매해서 이건 좀 생각해보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생각이기 때문에 다른분들 리뷰도 꼭 참조하셔서 입맛에 맞는 좋은 작품 구매바합니다.
 


너말이좀짧다 2016-12-15  

존경합니다 선생님 정말 많은 라노벨을 읽으셧더군요 여태까지 읽으셧던 책중에 best3 정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많은 가르침 받고싶습니다.
 
 
냥코선생 2016-12-21 17: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일이 좀 바빠서 방명록을 좀 늦게 읽어 죄송합니다.
으흠, 일단 제가 취향이 좀 넓어서요.
어떤 걸 추천해 드려야 할지 망설이네요.
일단 라노벨 시작이 요시다 스나오 씨의 ‘트리니티 블러드‘로 시작해서 몇년간 라노벨을 안 보다가
다시 흥미를 느끼게 해준 게 타케즈키 조 씨의 ‘캄피오네‘로 지금까지 이어진 거라서요.
개인적으로 제 라이트노벨 시작인 ‘트리니티 블러드‘와 ‘캄피오네‘는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작품은 재밌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추천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당장 머리속에 떠오르는 최근 재밌는 작품은 ‘책벌레의 하극상‘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정도가 있네요.
어쩌다보니 다 이세계물이군요. ㅎㅎ.

비로그인 2017-04-01 01:32   좋아요 0 | URL
이세계물 중에 괜찮은 라노벨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냥코선생 2018-02-13 22:38   좋아요 0 | URL
일단 죄송해요! 너무 늦게 덧글 봤네요.
이세계물은 지금 너무! 너무 많아서 추리기 힘들정도입니다.
어느정도 취향을 알지 못하면 애매하네요.
방명록 보시면 제가 아나 씨에게 추천해드린 작품 중에 입맞에 맞으시는 게 없다면 다시 한 번 글 남겨주세요!

너말이좀짧다 2016-12-25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사합니다 캄피오네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ㅎㅎ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냥코선생 2018-02-13 22:38   좋아요 0 | URL
덧글 이제야 봤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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