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말이좀짧다 2016-12-15  

존경합니다 선생님 정말 많은 라노벨을 읽으셧더군요 여태까지 읽으셧던 책중에 best3 정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많은 가르침 받고싶습니다.
 
 
냥코선생 2016-12-21 17: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일이 좀 바빠서 방명록을 좀 늦게 읽어 죄송합니다.
으흠, 일단 제가 취향이 좀 넓어서요.
어떤 걸 추천해 드려야 할지 망설이네요.
일단 라노벨 시작이 요시다 스나오 씨의 ‘트리니티 블러드‘로 시작해서 몇년간 라노벨을 안 보다가
다시 흥미를 느끼게 해준 게 타케즈키 조 씨의 ‘캄피오네‘로 지금까지 이어진 거라서요.
개인적으로 제 라이트노벨 시작인 ‘트리니티 블러드‘와 ‘캄피오네‘는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작품은 재밌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추천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당장 머리속에 떠오르는 최근 재밌는 작품은 ‘책벌레의 하극상‘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정도가 있네요.
어쩌다보니 다 이세계물이군요. ㅎㅎ.

비로그인 2017-04-01 01:32   좋아요 0 | URL
이세계물 중에 괜찮은 라노벨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냥코선생 2018-02-13 22:38   좋아요 0 | URL
일단 죄송해요! 너무 늦게 덧글 봤네요.
이세계물은 지금 너무! 너무 많아서 추리기 힘들정도입니다.
어느정도 취향을 알지 못하면 애매하네요.
방명록 보시면 제가 아나 씨에게 추천해드린 작품 중에 입맞에 맞으시는 게 없다면 다시 한 번 글 남겨주세요!

너말이좀짧다 2016-12-25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사합니다 캄피오네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ㅎㅎ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냥코선생 2018-02-13 22:38   좋아요 0 | URL
덧글 이제야 봤습니다.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