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고 유럽 책만 있으면 정말 든든하죠. 독자들이 많이 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책속의 사진과 설명들을 보니 너무나 유럽여행이 가고싶어지네요. 보기 쉬운 편집에 구체적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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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수험공부를 오랜 시간 사찰에서 했기 때문에 사찰 내에서 재가불자가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경험은 해보았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가장 많은 불교서적을 읽었는데 스님도 잘 답변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불광출판사 책에서 많이 얻었습니다. 특히 <사찰의 상징세계>, <현대 물리학으로 풀어본 반야심경>은 몇번이나 무릎을 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부에서 템플스테이하러 온 사람들이 가장 신기해하고 해보고 싶어하는 바루를 이용한 바루공양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런 형식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늘 한구석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불법에 입문한 지인과 함께 추석 연휴가 끝나면 템플스테이에 같이 참여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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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자기 소개를 보니 매우 따뜻하고 감성어린 소설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읽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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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외국의 풍자소설들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저는 누구나 알지만 대부분은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을 춘향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박지원의 허생전과 더불어 최고의 풍자 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틀에 박힌 통속적 내용일 수도 있지만 당시의 풍속과 삶을 통한 해석의 다양한 여지와 춘향전이 후대에 미친 영향들을 고려해 보면 매우 뛰어난 고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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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2가 무척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고 기차 여행을 좋아하는데, 이 둘을 결합한 새로운 소설이 나왔으니 제 눈을 사로잡네요. 특히 영상시대에 잘 어울릴 내용(기차의 빠르게 달리는 속성과 그 안이라는 폐쇄성이 함께 있는)과 소재로 작가 특유의 섬세한 문장이 흥미진진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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