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5 : 인체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5
이동학 지음, 김중곤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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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까워..아까워..

딸냄의 외침에 아들냄은 갸웃..

5학년때 힘들게 배우고 외운 인체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 만화라고

넌 공부하기 쉽겠다.. 좋겠다..를 중얼거리는 딸냄이다.

꼬맹이는 이제야 과학을 접하는 중이니..

내후년이나 되야 만날 인체를 조금씩 미리

만나볼 수 있을려나보다.. ^^

누나보다 과학공부 잘할거라는 아들냄..

새로운 교과가 다가와도.. 이렇게 스토리버스를 통해 미리 만나니

두려움이 없다.

이번에 만나는 인체편도..커다란 브로마이드랑 도서 한권의 세트구성..

인체에 관한 각 8가지 영역을 다룬 스토리 툰이 책속에서 함께한다.


앞쪽의 인트로는 아이들의 흥미유발을 시켜주는 부분..

실사가 눈길을 끄는데다.. 각 영역에 알맞는 사진이 엄아의 웃음까지 일으킨다.

자세히 보면.. 각 부분 아래에 어느 학년, 학기 에 이 과정이 다루어지는지

알려준다... 아무래도 인체편은 5학년 과정이 가장 많다는...

이젠 익숙하게 만나는 캐릭터와 스토리툰.. 8가지 다양한 주인공들이다.

아들냄은 슈퍼보이랑 큐라의 팬이구..

딸냄은 팽돌이가 이번엔 이쁘단다.

첫 단원은 역시.. 뼈... 아들냄은 누나가 만들었던 뼈도 들고 나오고..

만화랑 비교하면서 열심이다..

아무래도 가장 좋아하는 슈퍼 보이의 스토리 툰이라 더 흥미를 끄는 듯..

뼈의 역할과 각각의 구성명칭등.. 다양한 지식이 한눈에 정리된 것이

다시 맘에 쏘옥 든다.. 캐릭터와 함께라 아들냄이 건너뛰지 않고 읽는 것도.

만화를 보고 다시보고.. 하면서 목뼈도 움직여보고..ㅎㅎ

아들냄에겐 좋은 과학 교과서가 아닐지..

다양한 혈액도, 심장의 모습도..

중학교 과정에서 다룰 심장의 각 명칭도 자세히 나와있어.. 엄마가

읽는 아이들 옆에서 살짝 설명을 곁들여도 좋다는..

딸냄이 한번도 틀린 적이 없다는 소화의 과정.. ㅎㅎ

시험을 잘 보긴 했지만 외우기 힘들었는데.. 알려주어서 좋단다.

호흡에 관한 건.. 실사가 가득.. 물론 사이사이 만화마다 넘어가는 부분마다

이 실사가 있기에 과학교재로서의 믿음이 더 깊다.

참.. 지식도 되지만 상식도 되는 사이사이 간단 만화도 있다.

딸꾹질을 하던 아들냄의 흥미야 당연히 당면한 과제이니..ㅋㅋ

딸냄은 좋아하는 만화.. 아들냄은 ㅋㅋ 캐릭터는 여자아이들 것이란다.

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지식이 많아 읽기에 시간이 걸렸다.

아들냄의 또다른 사랑 큐라.. 사실.. 엄마도 요 큐라가 귀엽다.

아이들과 실험도 해본 신경통신망부분.. 따라해보기가 있어서 열심히 열심히..ㅋㅋ


두 다이들의 결과.. 누나가 2cm는 더 높은 곳을 잡았다..

아들냄의 반사신경이 더 좋은 듯..

여러번 해보았지만.. 위치는 조금씩 달라도 아들냄이 앞선다.

한참을 가지고 논 브로마이드..

역시 큰데다.. 다양한 설명을 캐릭터들이 해주는 지라..

그동안 집에 가지고만 있었던 교구들까지 다 꺼내들고는

비교하면서 놀이에 한참이다.

영어로 쓰인지라 맞추면서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요 인체의

내부 기관들을 어느부분인지 비교해가면서 맞추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로 간이 뭔지도 알고, 심장이 뭔지도 알고, 브로마이드로 하는 역할도 외우고

넘 좋은 시간이 아니었을지..

만화로 끝나지 않고 학습으로 많이 --많이 이어지기에 엄마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스토리버스..

다음 스토리는 동물편.. ^^ 매년 과학에 조금씩 다루어지는 동물에선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기대하는 아이들이다.

작은 교구가 함께하면 더 좋은 교재가 될 듯하단 생각이 아쉬웠지만..

요 스토리버스로 아들냄이 과학과 친해지고 있어 만족스런 교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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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도전은 새로운 사회를 꿈꾸었을까? - 정도전 vs 이방원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22
문철영 지음, 배연오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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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에서 한참.. 사극 정도전이 사람들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성계와의 만남이 있고, 이인임과의 대치가 백성의 가난함과 울분을 체험하게 하면서

아래에서 부터 위로 향한 개혁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중인 듯..

10년이 넘는 유배와 떠도는 생활을 하면서 정도전이 조선을 개국하도록

이성계를 부추기게 되는 이유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중인듯하다..

드라마가 그렇게 진행되는 중에..

역사를 배우는 딸냄은.. 이 정도전의 역할을 어떻게 생각할까..란 생각에

만난 역사공화국 한국사 법정.. 이번 편은..

왜 정도전은 새로운 사회를 꿈꾸었을까? 다..

요기서 만난건 아직 드라마에서 진행되지 않은 정도전의 말기 이야기..

이방원과의 대치다. 책에서 이인임은 등장하지 않는다는..ㅋㅋ

정도전은 이성계와 더불어 개국을 한 공신이지만..

결국 이방원과의 정치적 대치로 인해 신권주의 VS 왕권주의 의 결과로

역사책에 악인으로 기록되면서 지고 사라진 인물이다.

조선말에 조금은 회복되었다고 하지만 그 울분을 참지 못하고

소를 제기한 것으로 시작되는 한국사 법정..

정도전은 친구와 스승을 죽이면서까지

사적인 권력욕으로 인해 조선을 건국하고,

왕이 있음에도 재상에게 권세가 집중되도록 하여

스스로가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싶었던 걸까?

이방원의 주장에 의해 이 책에서 이끌어가는 가장 큰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무능한 고려왕에 대한 것을 보았던 정도전이

유능한 재상이 힘을 가지고

비록 왕이 무능하더라도 백성을 잘 이끌도록 하는 신권중심의

의정부 서사제를 주장했고..

이방원은 왕이 힘이 없어 정국이 어지럽던 세도정치의 모습을 띄어갈

의정부 서사제 보다는 왕이 힘을 가지고 권위를 회복한 6조 직계제를

주장했다는 것과 각기 그 타당성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두번의 왕자의 난을 통해 세자가 아니었으면서 왕위에 오른

이방원..그가 왕이 되었기에 유네스코에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에서 다루어진 역사기록에는

이긴자의 편에서 바라본 시각이 반영되지 않았을까.. 란 생각도 해보게 됬고..

역사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 다른 해석이 있다는데..

역시 승자의 기록에 가깝지 않을까란 생각은 당연한지도.

아무튼.. 고려말의 피폐한 상황에서 고려를 유지하면서

그 많은 권력층을 끌어안고 개혁을 하기엔 부족한 점이 있어

조선이 개국이 되었다면. 개국에 가장 큰 힘이 되고 경국대전으로

기본을 잡은 정도전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인 것도 맞는 듯하다.

결국..한국사 법정은 정도전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정도전의 신권주의가 조선을 이끌었다면.. 어떤 조선이 되었을지 궁금증이 남았고,

사이사이 정도전의 맘을 이야기한 시조들의 멋스러움이

책안에서 만난 또하나의 묘미였다.

드라마에 흥미가 유발된 지금.. 정도전과 조선 건국의 이야기를

이렇게 만나보는 것도 참.. 재미있는 선택일 듯..

역사를 배우는 5학년 아이들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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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가 들려주는 도형의 이동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80
전현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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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수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도형의 이동..

물론 3학년때부터 밀기, 회전하기, 뒤집기로 가볍게 다루어 지다가

4학년, 5학년에서 도형으로 이어지는 부분이다.

요 책에서 다루어지는 도형의 이동은 5학년에서 배운 도형의 대칭, 선대칭, 점대칭도형,

선대칭 위치의 도형, 점대칭 위치의 도형에서 시작한다.

6학년에선 입체도형을 배우므로.. 이어지는 도형의 이동은 중 고등학교로 넘어갈 듯.

5학년에서 다루어진 수학은 7가지로 이어지는 수업의 첫수업..과 세번째 수업..

선대칭 도형과 선대칭 위치에 있는 도형을 만난 첫 수업에선

직각이등변 삼각형이 대표적인 선대칭 도형으로 보여진다.

대칭축을 찾고, 그어보는 활동도 해보고.. ^^

데칼코마니를 통해 만나본 선대칭 위치의 도형..

대응점끼리의 선분은 대칭축과 수직으로 만난다는걸 다시 확인..

두번째 수업에선 아이에게 생소한 축.. 이 나온다.

한참 전의 기억을 되돌리면서 x축, y축의 좌표를 배우고, 도형의 방정식이란 걸 만난다.

사이사이 만화를 통해 개념을 배우고, 대칭이동된 점을 대칭축이 두점과 수직이등분 관계란걸

이용해서 평균을 계산한 방법으로 계산도 해보고..

3교시에서는 점대칭 도형과, 대칭의 중심을 배운다.

180도 회전해서 완전히 겹치는 도형.. 학교에서 배운것이라 쉽게 쉽게..

요기선 회문을 만나서 아이들과 한참 회문을 만들어보면서 놀았다.

Was it a cat I saw?

다했냐? 했다.

네번째 수업부터는 좌표가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원점대칭이란 생소한 개념.. 원점을 대칭점으로 하여 점대칭의 위치에 있는 원점 대칭을 배웠다.

그리고..조금 어려운 원점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 점대칭도..

앞서나온 평균계산법으로도 가능했지만..

대칭점을 원점으로 이동시켜..평행이동을 통해서 공부해보는 것도 쉬웠다.

5교시에서는 본격적으로 평행이동을 배웠는데..

점이나 도형의 모양은 바뀌지 않고 기준되는 방향에 평행하게 위치만 바꾸는 이동이다.

원래 좌표와 새로운 좌표 사이의 관계를 식으로 알았다.

6교시는 닮음이동..

일정 비율도 확대, 축소했을때 그 도형이 일치하면 그것을 닮음 이라고 하며..

역시..한 점에 대해 확대, 축소해 닮음 도형을 이동시키는 것을 닮음 이동이라고 한다.

카메라의 성질을 이용해 닮음을 배워서 재미있었다는..함수는 넘 어려웠지만..ㅋㅋ

참.. 복사용지에도 이성질이 이용되었다는걸 알았다.

7교시는 회전이동

좌표 평면에서 회전이동한 점을 구하는 것이 나오며..

직각삼각형에서 세 변의 길이의 비를 만하는 삼각비를 만났다. 오랜만에..^^

사인, 코사인, 탄젠트..

마지막으로 갈 수록 좌표와 식으로 인해 어려워지고 있지만..

용어라도 먼저 만나고, 몇 단원은 이미 아는 것이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던

도형의 이동은..

단원을 나누어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읽어주면 좋을 지식의 보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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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과 가면의 룰
나카무라 후미노리 지음, 양윤옥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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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위반..

마지막에 주인공은 이 룰 위반을 통해 안식을 얻고 새 삶을 시작했을까..

절대 악을 세상에 남기기 위한 사邪의 자식을 낳는다.. 란 전제로 시작되는 이야기..

주인공 구키 후미히로의 삶은 순탄치 않다.

11살 저물어 가는 태양 빛이 비쳐드는 서재에서 술을 마신 아버지에게서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그의 인생은 다른 사람과는 다른 흐름을 가지게 된다.

소년, 사춘기..

그맘때의 아이들처럼 자라지만 달라지는 인생..

그리고 그에게 단 하나의 목표가 되는 가오리..와의 만남도 그날 이루어진다.

절대 악이 되기 위한 사의 자식임에도 후미히로의 고민은

어쩌면 조금 더 힘든 사춘기 소년의 힘듬처럼 보이지만..

결국 아버지가 안배한 것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는 죄를 저지름으로

인생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어떤 선택을 했어야 옳았을까..

더 큰 악이 오기 전에 그가 저지른 죄는 옳은 선택이었을까..

후미히로의 머리속에서는 그 방법밖에 없었음에도

꿈에서조차 사과를 하는 등..

죄에 대한 죄책감과 아픔에 시달리는 모습이 보여 인간적이다.

다른이의 가면으로 삶을 이어가지만

피로 이어진 집안 과의 악연은 가오리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그를 따라오는 형사의 움직임은 또 하나 그를 힘들게 한다.

가오리를 지키려는 선택은 옳은 것이었을까..

어떤 이유에서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앗아서는 안된다기엔

놓여진 상황이 간단히 사람의 생명에 손을 대게 한다는게 아이러니한 책이었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사람을 죽여서는 안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그 생각을 다른 사邪에게 전하기도 하고..

늘 그렇게 이어진 핏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면속에서 아파하는

주인공의 생각은 범죄를 저지르기 전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란 생각을 하게 했다.

조력자의 룰 위반으로.. 가오리와는 다른 세상에서 다시 삶을 꿈꾸게 될

후미히로.. 앞으로 그의 삶이 다시 악과 엮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그때는... 사람이기에..이익에 따른 옳은 선택이 아닌.. 사람으로서의 선택을 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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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이 들려주는 효행과 예술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85
유성선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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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의 여러 도서중 한참 수학자와 과학자 시리즈를 읽는 딸냄이..

요번에 선택한 도서는 딸냄의 꿈.. 신사임당이 들려주는 효행가 예술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85권이다.

 

중국의 대표적 어머니상이 맹자의 어머니라면.. 현모양처의 대표로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인물은

단연 신사임당..

딸냄의 미래의 꿈 중 유일하게 매년 변하지 않는 것이 이 신사임당이다.

아마도 5만원 권의 한 얼굴이 되시면서 더 딸냄에게 여성상으로 으뜸으로 인상이 박힌 듯..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가장 놀란 건 그동안 알아온 신사임당이 이름이 아니란 것..

사임당이 호 인 것은 알았지만.. 신 씨 성에 끝의 당은 아녀자가 사는 집 당 자 였다는 것도.

중간의 사임이 문왕의 어머니인 태임을 본받는다는 뜻이란 걸 알았단다.

주인공 지윤이가 말했듯이 사임당이란 세글자 이름이 독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갑자기 본래의 이름이 궁금하기도..^^

 

사임당이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사실.. 다른 수학자 , 과학자 시리즈와는 사뭇 다르다.

두 시리즈는 유명 수학자가 나와서 수업의 형식으로 진행을 해주어서

지식전달이 재밌게 느껴졌는데..

요 책은 지윤이란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가 소설로 이어지면서

엄마의 모습이 사임당과 대비되어 자연스레 효행과 예술이야기를 들려준다.

 

지윤이에게 미술 공부를 시키고 싶은 엄마..

자신의 꿈이 화가 였던 것이 점점 느껴지면서.. 아이와 같이 책은 읽은 나 역시

새삼스레 아이에게 내 꿈을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 듯..

 

친정 아버지를 그리는 엄마의 마음.. 수의에 자수를 놓은 엄마의 효를 이해하는

지윤이의 모습이 예뻤고, 혼자계신 외할머니를 엄마도 그리워하냐는 딸냄의 질문에

고개도 끄덕여봤다.

 

여성이면서도 이름을 드높일만한 능력이 있었던 사임당..

그러나 너무 내세우기 보다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그 예술의 혼을 키우고,

자식을 잘 가르치면서 내조도 잘 했다니.. 정말..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다.

 

딸냄의 꿈이 겨우 현모양처냐고 가끔 흉보기도 했던지라..반성하는 생각도 들었던

신사임당이 들려주는 효행과 예술이야기..

사춘기 딸냄과 싸움으로 지쳐가던 중인 엄마들에게도

그 내용이 와닿는 부분이 많아 권해보고 싶다. 아이랑 함께 읽기를..^^

다음도 철학이야기 만나보고 싶단 딸냄.. 어느 철학자를 만나게 해줄지 찾아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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